오늘 숙제를 못마치고 호프로 왔는데... 처음보는 아저씨들이 있더군요. 조용히 인사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아빠가 자전거 클립과 신발 바지, 져지를 샀다고 소개를 하더군요.. 마침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과 소세지가 있어 먹었습니다. 별로 타지는 않았지만 저녘밥만 먹은 셈입니다. 다들 잘 들어갔는지요? 잘 하면 아니 아주아주 운 좋으면 다음주 토요일에 갈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운일이형 글러브 꼭 가져와야해!
댓글 3
-
찬우군 공짜 좋아하면 앞으로 대머리 된다는 전설이 있는데 어쩌나.....
-
어제 처음 만났죠?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음에는 꼭 같이 자전거 타보고 싶네요. -
맛났겠다.. ㅠ_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