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장님 수고하셨어요
펑크 땜에 뒤 처진 분들을 기다리시던
번짱님의 노심초사를 우리가 왜모르겠읍니까

어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귀가하시는 길이 힘드시진 않으셨는지 걱정되었는데, 문자까지 보내주시고...^^
감사한 마음, 보답할 길은 열심히 연습하여 번개 때 즐겁게 따라다니는 거라 생각합니다. ^^ 아참, 또하나...길 잃어버리지 않기...^^ 엄마 찾아 삼만리 같은 심정으로 헉헉 거리면서 찾았습니다. ㅋㅋ

함께 못해서 아쉽습니다...
휴가지에서도 말바님들 달리는 상상만 했습니다.. ^^

앞과 뒤를 오가시고, 알게 모르게 신경 많이 쓰셨는데..
퀵실버님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번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번장님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라이딩 동안 계속 신경써주신 점.......그 마음 잊지 않고~
내 두다리가 폐달질을 허락하는 그 날까지 열심 라이딩 하겠습니다~ ^^;;

퀵실버님의 문자에 답장도 못했네요.
아직도 다리언저리가 뻐근합니다^^
좋은 모임에 참가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실버님과 함께 하는 라이딩
<수호천사>와 함께 하는 라이딩

고마슴다~ 수호천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