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다녀오는라고 번개에 불참했습니다.
작년에는 무작정 나서서 무박2일로 때웠는데, 올해는 맘먹고 계힉을 세워서
움직였습니다.. 양양의 오산 해수욕장입니다.. 작년과 동일한 장소입니다.. ^^
3년 만에 제대로 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도 즐겁게 잘 놀아줘서 좋았습니다...
휴가지에서도 '이 시간쯤이면 어디를 달리시겠다...'하고 생각이 나더군요.
내년을 다시 기약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는데,,
즐겁게 다녀오신 번개 얘기가 저를 샘나게 하네요.. ^^
새로 참가하신 분이 여러분이 보이네요.. 담에 얼굴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살을 빼도 모자른 판에 휴가라고 해서,, 맥주는 아에 한 박스를 사 가지고 가서
입에 달고 살았구요.. 그냥 입에서 땡기는 데로 마구 먹고 왔습니다...
슬슬 시작되는 장거리를 어떻게 버틸지 걱정이 앞 섭니다...
다음 번개에는 자동 참석합니다. 그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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