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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녀왔습니다..

아빠곰2006.07.31 21:53조회 수 19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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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다녀오는라고 번개에 불참했습니다.

작년에는 무작정 나서서 무박2일로 때웠는데, 올해는 맘먹고 계힉을 세워서

움직였습니다..   양양의 오산 해수욕장입니다.. 작년과 동일한 장소입니다..  ^^

3년 만에 제대로 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도 즐겁게 잘 놀아줘서 좋았습니다...

휴가지에서도 '이 시간쯤이면 어디를 달리시겠다...'하고 생각이 나더군요.

내년을 다시 기약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는데,,

즐겁게 다녀오신 번개 얘기가 저를 샘나게 하네요..  ^^

새로 참가하신 분이 여러분이 보이네요.. 담에 얼굴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살을 빼도 모자른 판에 휴가라고 해서,, 맥주는 아에 한 박스를 사 가지고 가서

입에 달고 살았구요..  그냥 입에서 땡기는 데로 마구 먹고 왔습니다...

슬슬 시작되는 장거리를 어떻게 버틸지 걱정이 앞 섭니다...

다음 번개에는 자동 참석합니다.  그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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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아이들이 아빠를 닮아서인지 밝아보입니다
    가족에게 충성하는것..
    특히나 아이들이 어릴때 아빠와 같이 하는 추억거리 만드는 것은 아이들의
    인격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직업상 그러지를 못해 지금도 장성한 아이들에게 때로 미안해지는 감정이 있읍니다
    사진상으로나마 뵈오니 반갑네요 다음번개때 뵈요
  • 졸겁게 잘 다녀오셨나 보네요.
    저도 이번주 담주만 버튀면... 아싸! 휴가입니다.ㅋㅋㅋ
  • 아빠곰님 시원하게 휴가 다녀오신 것 같은데요~ 너무 부럽사옵니다~~!!!
    저도 휴가 때 어디든지 가야 하는데...일단 쉬면서 생각해봐야겠네요. ^^
  • 어으~~~~ 바다. ㅠ.ㅠ
  • 어!!!벌써 다녀왔어요??
    저두 올해는 꼭 바닷가 가고싶었는데
    시간이......
    즐거우셨겠네요

    부러버라.....
  • 휴가 다녀오셨으면 무슨 재미로 사시나.ㅋㅋ
  • 어으~~~~ 바다. ㅠ.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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