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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말바에~!

십자수2006.08.02 13:35조회 수 333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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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자리 있으면 누구든 문자 좀 하루나 이틀 전에 줘보세요.
ㅎㅎㅎ
모두들 뵙고 싶습니다.

280 랠리 이후 한번도 자전거를 못탔습니다.
가끔 들어와 보면 바로 어제가 그런 자리가 있었더랍니다.

자주 말바에 들러야 겠습니다. ㅎㅎㅎ



여름 방학 내내 기러기 신세 되었습니다.
애 엄마가 아이들 둘 데리고 아아들 외가로 휴가차 가버렸습니다.
흑흑...

어제 일하고 있는데 문자 메시지가...
=========================
아빠 우리 진주 가요
버스타고요. 술 많이
드시지 마세요 안녕"
=========================

큰딸아이가 보내 온 메시지입니다.
간다는건 알았지만, 말도 없이 그냥 휙~!

이런 황당함이란... 그 전날 좀 다퉜거덩요..ㅠㅠ

1학년인데 이젠 문자도 잘 보낸답니다.

어제 보고 싶다고 문자를 보내줬는데 아침에...
================
아빠 문자 잘 받았어요..
사랑해요 아빠~!
================
잘 있나 봅니다. 큭큭...

언제나 올지.... 아무튼 집에 가도 할 일 없는 기러기니깐  불러주세요.ㅎㅎ

혹서에 퍼지지 마시고 안전라이딩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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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반갑습니다. 십자수님.
    모두들 휴가가시고 한가하네요.
    더운데 건강 챙기시구요.^^
  • 십자수글쓴이
    2006.8.2 13: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네~~! 아니 아~~ 예~~!ㅋㅋㅋ
    아네님 잘들 계시지요? 모네님두요...?
    정말 덥습니다. 휴우~~!
    참 지금은 실내라 안덥구나...
  • 십자수님 간간히 행사 때 멀리서 뵙고 한번도 뵌 적이 없는데...언제 번개 때 한번 나와주세요~~ ^^ 인사드리고 싶네요. ^^
  • 우량아님, 십자수님 성격이 까칠합니다.
    참고하시길 . . . ^^
  • 십자수글쓴이
    2006.8.3 08:4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요 나 성질 더러워요~! ㅋㅋㅋㅋ
    레이님도 뵙고 싶습니다. 찐하게 한잔 하면서리...
  • 십자수글쓴이
    2006.8.3 08: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량아님~~ 반갑습니다. 나중에 아는체 해주세요... 제가 성격도 까칠한데 머리도 까칠해서요...ㅎㅎㅎ
  • 오랜만입니다. 십자수님~
    찐하게 한잔 해야 되는디...^^
  • 좋겠다~ ^^
  • 오랫만에 뵙습니다. (글로나마... ^^)
    십자수님도 '부어라마셔라' 쪽이시군요.. ~~~

    거북이형님의 "좋겠다.."는 무슨 의미에요? ㅋㅋ

    모두 더운 날씨에 건강 헤치지 않을 정도로 술은 조금?만 드시기 바랍니다... (_ _ )
  • 십자수님,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항상 콜입니다. ^^
    까칠한 언행 구경하러 갑니다.
    나중에 말바 술벙이나 다른 모임 있으면 불러주셔용.
  • 오랫만 입니다 찐~~하게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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