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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빙수 번개!

마이클2006.08.02 18:00조회 수 28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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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오늘이 올해 최고의 기온이랍니다.

너무 더워서...낮에는 돌아다닐 엄두가 안나네요.

잠실선척장 유람선에서 맛있는 빙수를 팔더군요.
락님&이슬님과 먹어보았지요. 물론 냉커피도 팔구요.

라이딩은 안합니다.

너무 더우니....자전거타고 한강에 바람쐬러 나오세요.
강바람이 저녁엔 시원합니다.

오랜만에 모여서 즐거운 얘기도하고, 맛있는 빙수도 먹어봅시다.

시간&장소 : 오늘 저녁8시 & 한강잠실선착장 유람선 매표소 앞

준비물 : 빙수값(4,500),돗자리,그외 먹을것(가져오실 분만)

이따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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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하하하~ 빙고~ 선배님 달려가겠습니다~ ^^;;
    대림역에서 안양천 따라 출발 하겠습니다~
  • 마이클님~~ 참석합니다. ^^ 운일군도 자동 참석합니다. ^^
  • 퇴근이 늦어서... 수다 막판에 도착할 수 있을지...
    꼭 수다 많이 많이 떨어주세요~
    병반님 기회되면 집에 같이 가요 ^^
  • 원래 말바는 수달, 금달 이잖아요..
    그래서 친구랑 간만에 술약속을 했구만.. 급벙~~~!! 이건 반칙이어요... ㅠㅠ
  • 서울에 있었다면 참석했을텐데요..
    휴가갔다가 오늘 돌아와서야 확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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