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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미~~ 죽겠네... !!

아빠곰2006.08.04 13:02조회 수 277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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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습니다...

냉면가게를 열어도 될 정도의 육수가 매일매일 흐릅니다..   ㅋㅋ

일하는 데가 반지하라서 선풍기를 켜면 그래도 시원한데.

잠시 올라가야 할 때는 계단 한 칸에 1도씩 온도가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에어컨도 망가진 상태이고,,,

오늘부터 큰아이는 고대아이스링크에서 저렴?하게 가르치는 스케이트 강좌에

나가서, 와이프랑 아이는 지금 거기 가 있습니다..

스케이트를 타야하니 시원하게 있을 그 들이 몹시 부럽군요..  ^^

이 날씨에 낼 모래 장거리를 탈 생각을 하니..  저절로 지칩니다..   아흑~~~~~!

긴 장마때 이런 날을 기대했지만.. 이건 좀 심하게 지져대는 군요..

하늘이 흠뻑 젹서 놨으니, 쾌속 건조를 위해서 지져대는 가 봅니다...

더위에 지치고, 힘들어도 주변에선 제 얼굴을 보고선 이렇게 말합니다.

'요즘 얼굴이 점점 좋아지네...  '     ㅠㅠ

도데체,,  나는 몇키로가 빠져야 측은해 보일까요..?   어무이~~~~   ㅠㅠ


``그 때 그 분 말을 듣지 말고, 그 마늘,,  마늘을 먹지 말았어야 하는 건데........

실수다~~  실수야~~     인간세상에 이쁜 여자가 많다는 말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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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달~ 느무 춥습니다...ㅜ.ㅜ (by 노완동) 아~~~ (by 퀵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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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오늘 아침 출근 길에 턱에서 떨어지는 땀이 프레임에 뚝뚝..
    출퇴근의 고됨도 그 땀방울을 보자니 왼지 모를 감정으로 변화되는 듯 싶습니다.
    잘지내는 거죠?
    다음주까지 9시 이후 퇴근하라고 해서 어찌 아빠곰님 얼굴 뵐 수 있을지...
    8월까지 농협에 있습니다.
    어제도 흥분해서 욕을 해대는 사람에게 참았습니다.
    경고 했었는데 마지막이기에 참긴 참았지만 바보가 된 기분이 들었습니다.
    요즘 마음이 많이 우울합니다.
    늦은 저녘 잠실에 계시면 꼭 전화 주세요!
    가던길을 되돌아 가서라도 뵙고 싶습니다.

    아차.... 저는요 살이 더 빠졌다고 락헤드님이 그러시더라구요!
    ^^
  • 수님 오늘도 전 잠실을 찍고 올 생각인데.........
    락헤드님 말씀에 너무 잘달리는 수님 생각하면 아직도 다리가 덜덜덜~
    늦은 저녁 즐라~ 안라 하세요~
  • 계단 하나에 1도씩~~! 이거이 살빠지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계단 10회 왕복 실시...^^
  • 쿨럭~ 뜨앗~ 락헤드 선배님........안녕하십니까~
    잠실 근처에서는 무조건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관광잔차 모드로 달렸다간 혼~쭐 날것같아서.......ㅠㅠ
  • '요즘 얼굴이 점점 좋아지네... '
    요말이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제가 알기로 곰님은 원래부터 미남 아니었어요
    그래서 계단 100회 왕복 실시^^
  • 한병반님, 아직 어찌 될지 모르지만 오늘밤 한강에 나가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몸이 처지네요.. 한강잔차길은 좀 나으려나.. 말바회원님들 더위에 몸살펴가며 라이딩하세요.
  • 같이 집에 갑시다 한병반님~
    동네사람 좋타는게 머예요~
    이따 전화 드릴꼐요
  • 낼모래...
    꼭 아버님을 끌고!!!^^
    그때 뵈요~ ㅋㅋㅋ
  • *ㅡ_ㅡ*

    아빠곰님..
    그런 거였어여?
    마늘을 많이 드셔서.. 사람이 된거 였어여?
    그렇담..

    아빠곰님은 웅녀? ㅎㅎ
    그럼.. 엄마곰이시라는 야그?
    에구.. 날도 더운데 머리 아프네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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