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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쉽고 슬픈...

퀵실버2006.08.05 21:54조회 수 21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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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하고 있네요.
별로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아닌데 아이들이 보고있어서 흘끔거리다가
정말 서글픈 장면을 보고 말았습니다.
제가 강家라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강혜정씨 대단히 좋아했었는데...
영화적인 에너지가 대단했기에 말입니다.
그리고 스타성이 있는 그 깜찍한 외모도 물론 한몫 했음을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변할 수 있는건지.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산다는 스타는 이래서는 않됩니다.
마음대로 그렇게 얼굴을 바꿔버리다니...
그냥 많이 변했다 정도가 아니라 완전 다른 사람이네요.
뭐 성형을 한것이 아니라 치열을 교정했다고 하는데 성형이든 치열교정이든
그런게 문제가 아닙니다.
예쁘든 아니든 처음의 모습을 좋아하고 사랑했던 팬들은 아예 생각도 하지 않는걸까요?
너무나 아쉽습니다.
너무나 아쉽고 아쉬워서 이후 그녀의 행보가 궁금해 집니다.
변하기 전까지가 그녀에 대한 추억의 전부가 될 것 같아요.
그냥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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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저도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충분히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지금 그 모습들에 만족할 수는 없는 건지..
    아쉬워요~ ^^*

    (관광님왈.. 뒤뚱아.. 난 너가 더 아쉬워.. 어뜨케 쫌 안되겠니? ㅡ.ㅡ;; )
  • 퀵실버글쓴이
    2006.8.5 2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 관광님 뭐셔?
    말바의 얼굴마담... 앗 ! 앗 ! 죄송... 홍보이사님을... -,.-;
    맨날 외치는 말바의 겸둥이 내지는 실물이 훨 예쁜은 뭐냐구요~~~
  • 저 지금 치열 교정 중 인데... 치열 교정하면 얼굴 많이 바뀝니다. 저도 조만간 못 알아보실거에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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