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앉아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귀가를 하고, 찬물로 샤워하고, 옷을 대강 빨아서 널고,
에어켄 켜고, 시체놀이를 했습니다....
어제 은석님이 사주신 투통약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밤새 체온은 38에서 떨어질 줄 모르고, 식사도 못하고 잠만..... ㅠㅠ
조금전에 겨우 일어나서 몇술 떠넣고, 정신 차리려고 컴앞에 앉았습니다...
힘겹게 축령산까지 다녀오신 분들께는 우습게 들리겠지만... 어젠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한차례 시원스레 내려준 소나기 덕분에 겨우겨우 살아나서
잠실로 돌아오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도 머리가 아프고, 속이 좀 불편합니다.. 에구~~~~ ㅠㅠ
어제 번개에 나오신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좀 덜 더운 날씨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머리가 아파서 점심때 나온 막걸리는 못 마시고 온게 아직도 한이 됩니다..
겨우 한 모금 맛 만....
중간에 퍼진 제가 혼자 심심할까봐 합류?하신 두 분...
덕분에 외롭지 않았나이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_ _ )
어제 저녁에 귀가를 하고, 찬물로 샤워하고, 옷을 대강 빨아서 널고,
에어켄 켜고, 시체놀이를 했습니다....
어제 은석님이 사주신 투통약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밤새 체온은 38에서 떨어질 줄 모르고, 식사도 못하고 잠만..... ㅠㅠ
조금전에 겨우 일어나서 몇술 떠넣고, 정신 차리려고 컴앞에 앉았습니다...
힘겹게 축령산까지 다녀오신 분들께는 우습게 들리겠지만... 어젠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한차례 시원스레 내려준 소나기 덕분에 겨우겨우 살아나서
잠실로 돌아오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도 머리가 아프고, 속이 좀 불편합니다.. 에구~~~~ ㅠㅠ
어제 번개에 나오신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좀 덜 더운 날씨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머리가 아파서 점심때 나온 막걸리는 못 마시고 온게 아직도 한이 됩니다..
겨우 한 모금 맛 만....
중간에 퍼진 제가 혼자 심심할까봐 합류?하신 두 분...
덕분에 외롭지 않았나이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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