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엇던 기억밖엔 남는게 없네요...
전일의 각일병과 무더위...그리고 초반 체력저하...
에구구 정말 힘들었던 하루 였습니다...
당연히 구리-금촌-마석 코스로 갈줄 알았는데...
잠실에서 남하???
하남으로해서 꺼꾸로?? 뭔가 계속 찜찜함...
묘적사계곡을 통과할때 ...
기우가 현실로 눈앞에 닥쳤습니다....
밥심으로 라이딩하는 땀인데...
빨딱선 고개길을 보면서 빈속에 저길 올라가야한단 생각에 눈 앞이 깜깜...ㅡ.ㅡ
아침 먹을땐 이미 반 퍼짐상태....
앞으로 닥쳐올 난관에 눈 앞이 깜깜하데요....
정말 축령산 올라 갈때
앞에 뒤뚱님 가는데...
왜그리 슁슁 잘 올라 가는지....
도저히 따라 잡을 길 없고....
뒤뚱님 땅에 발딛는 순간 ...
노타임으로 저도 땅에 철퍼덕...ㅋㅋ
작년 처음 왔을때 보다 더 힘들더군요...
지친 몸에 입에서 땡기는 동동주 한잔만 더 한잔만 더...
알딸딸한 기분으로 맥이 축 쳐져서 페달 밟고 있는데...
한줄기 소나기는 그야 말로 꿀맛 이었습니다...ㅎㅎ
몇몇분 빼고는 저를 포함 아마 많이들 고생하셨을 겁니다....
아빠곰님 제대로 열받은 것도 올들어 첨이고...ㅋㅋ
그래도 고생한 기억 만큼 오래 남는게 없다지요?
다음엔 깔끔하게 다녀오기를 다짐하면서...
아~~~자~~~
정말 대회 신청 괜히 했나바요...
도저히 자신이 없네요...
낼 아침 부터라도 우면산에 올라가 볼까?
*^_^*
전일의 각일병과 무더위...그리고 초반 체력저하...
에구구 정말 힘들었던 하루 였습니다...
당연히 구리-금촌-마석 코스로 갈줄 알았는데...
잠실에서 남하???
하남으로해서 꺼꾸로?? 뭔가 계속 찜찜함...
묘적사계곡을 통과할때 ...
기우가 현실로 눈앞에 닥쳤습니다....
밥심으로 라이딩하는 땀인데...
빨딱선 고개길을 보면서 빈속에 저길 올라가야한단 생각에 눈 앞이 깜깜...ㅡ.ㅡ
아침 먹을땐 이미 반 퍼짐상태....
앞으로 닥쳐올 난관에 눈 앞이 깜깜하데요....
정말 축령산 올라 갈때
앞에 뒤뚱님 가는데...
왜그리 슁슁 잘 올라 가는지....
도저히 따라 잡을 길 없고....
뒤뚱님 땅에 발딛는 순간 ...
노타임으로 저도 땅에 철퍼덕...ㅋㅋ
작년 처음 왔을때 보다 더 힘들더군요...
지친 몸에 입에서 땡기는 동동주 한잔만 더 한잔만 더...
알딸딸한 기분으로 맥이 축 쳐져서 페달 밟고 있는데...
한줄기 소나기는 그야 말로 꿀맛 이었습니다...ㅎㅎ
몇몇분 빼고는 저를 포함 아마 많이들 고생하셨을 겁니다....
아빠곰님 제대로 열받은 것도 올들어 첨이고...ㅋㅋ
그래도 고생한 기억 만큼 오래 남는게 없다지요?
다음엔 깔끔하게 다녀오기를 다짐하면서...
아~~~자~~~
정말 대회 신청 괜히 했나바요...
도저히 자신이 없네요...
낼 아침 부터라도 우면산에 올라가 볼까?
*^_^*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