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힐클라임 대회 접수 했습니다.
작년 대회 때는
무리한 속초 -> 서울 투어 후유증으로
참가가 오리무중인 가운데
대신 참가하실 분이 안계셔서
대회 참가에 의의를 두자는 생각으로
테이핑에..
압박붕대 감고..
그것도 모자라 업힐 내내 스프레이 파스를 뿌려가며
라이딩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꿋꿋하게 달려서 완주했었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성취감이 있던 대회였구요
올해는
작년과는 전혀 다른 컨디션으로
제 개인 기록 단축에 목표를 두고 참가해 보렵니다.
지난번 축령산 업힐 때를 생각하면
그렇게 쉽진 않겠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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