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축령산 슈가라이딩에 첨 참가하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저의 첫 입문번개가 축령산이었습니다.
지금까지 5~6번 축령산을 갔었습니다. 지금은 주차장 입구에서 팔각정까지..
한번에 업힐을 하지만, 처음엔 엄청 고생했었지요.
그러나 축령산은 결코 힘든 코스는 아닙니다.
이번 번개가 힘들었던 것은 숨이 헉헉 막히는 무더운 삼복더위에 도로라이딩과 축령산
업힐을 했기 때문이지요.
이번 번개가 힘들다는 뉘앙스를 담은 리플을 번개공지에 달았는데...모두 간과를 하셨나 봅니다. ( 처음인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제가 알기론 축령산임도코스를 다 돌지 못한것 같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축령산임도 코스를 다시 한번 가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더운날씨에 모두 몸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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