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헤드님께서 다녀오신데는 평상을 돈주고 빌려야 놀수 있는 곳이랍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놀기는 좋은 곳 인것 같구요.. ^^
수동계곡은 저는 좋죠...
부모님께 전화 한통 올리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요..
근데 지난 주에 다녀보니 길에 질서없이 세워진 차들 때문에.. 위험하게 느껴졌습니다.
힐크라이밍 하실 분들 연습도 겸한다면...
농다치 쪽에 짧은 임도 안에 물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거기는 어떨까요...?
그 쪽이 아니면,,, 현리 쪽 물도 좋던데요.. 그 쪽도 괜찮을 것 같구요...

그렇담.. 아에 바다로~~~ 아흥...
차만 안 막힉다면 울매나 좋을까요... ^^
이번 주가 휴가 막바지에다가 샌두위취라 어딜 가나 사람이 대박일 텐데... 어~~ㅜㅜ
어디 갈데가 없을까요..? 아시는 분 .....좀 야그 좀 해 보세요...

아침에 물건 받고 박스 몇개? 들여놨더니.. 쨍한 하늘이 노랗게 보여서
이리 컴앞에 앉아 선풍기 독점하고 땡땡이를 치고 있습니다..ㅋㅋㅋ

연인산 용추계곡쪽으로 가보세요~~~
라이딩 후 계곡물에서 놀기도 적당한 곳입니다.

락헤드님과 갔던 곳은 화야산 임도 입구 전에 나무를 두고 두갈래로 갈라진 도로에 상점이 있는 근처에 있으며 놀았던 펜션 이름은 "떵 펜션"입니다. 장소도 넓고 천렵하기 좋은 곳입니다.
다만 이번 일욜 집안 행사가 있어 참석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토욜 오뚜기령 갑니다. 즐라/안라하시고 고기 많이 잡으세요. 쩝쩝...

저는 장소가 어떻게 결정되든 가겠습니다. ^^ 물놀이도 한번도 못 가보고...운일군은 제가 선물해준 수영복을 아직 개시 못했다면서 벼르고 있습니다...^^;; 농다치 가시더라도 방해가 안된다면 꼭 같이 가고 싶은데요~ ^^

노는 곳에 뒤뚱이가 빠질 수 없져~~~ ㅎㅎ
물놀이!!! 원츄~!!
필요하시면.. 아이스박스랑, 코펠, 버너같은 건 제가 준비할 수 있습니당~
텐트도 필요하시면.. ㅡ.ㅡ;;

헛.. 모다구요?



저는 필요없다구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