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안녕하시렵니까~ ^^;;

말바 공식 완오끌바 (완전 오리지날  끌바) 한병반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오늘 클릿으로 바꾸었습니다~ ㅠㅠ (줄줄줄~ 감동의 눈물이....)

나의 아지트 대림동에서 늦은 아점을 먹고 자전차 타이어 정비후~
도림천을 따라~ 안양천을 따라~ 한강변 잔차 도로를 따라~ 여의도 그리고 잠실을
거쳐 탄천으로 가야하는데~ 여기서 그만~ 양재천을 따라~ 과천으로 갈뻔 했습니다~
그 뜨거운 뙤약볕 아래~ 병반이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시 돌아가 탄천을 거쳐~
분당으로 가서~ (사부님~ O-O 님 의 한수 감사합니다~ 병반이 열심이 훈련하겠습니다) 클릿으로 폐달로 교체는 했는데~ 으잉~ 이게 뭔일입니까~
제가 고른 디자인의 슈즈가  신발 사이즈에 없다네~ 크암~ 대략난감에 상황에서~
인근지역 샵을 수색하여~ 슈즈를 긴급공수 하여 드디어 클릿 폐달과 슈즈로 변신~
다른 몇가지 부속을 교체하고~ 드디어 집으로 출발~

돌아오는 길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평폐달을 들어보니~ 으잉~
이렇게 도 무거웠나......?? 다행히 귀가길에 자빠링을 없었습니다~
모~ 회원님께서 첫날 자빠링에 백만표를 거셨는데~ 다~ 쾅 되었습니다~ ^^;;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친절히 정비를 해주신 분당 MTB전문샵 사장님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오후 더운 날씨에도 마중나와주셔서 고수의 내공 한수를 가려쳐 주신
O-O 사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