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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물놀이 회계 보고 입니다. ^^

아프로뒤뚱2006.08.14 09:46조회 수 27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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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총무 땀**님께서 어제
과도한 이슬님 영접으로
회계업무가 마비 되어
임시로 총무를 맡게된 뒤뚱이 임다~ ^^

그럼 회비 정산 내역 보고 드리것습니다.

어제 참석하신 분들

퀵실버님, 락헤드님, 이슬님, 내고향님, 땀뻘뻘님, 마이클님,
아빠곰님, 우량아님, 조운일님,은석님, 한병반님, 미니메드님, 찬우님, 그리고 뒤뚱이

이렇게 총 14명 참가에 회비입금 13명 (찬우님은 귀여워서 면제~ ^^*)

총회비       :                 390,000원

과일          :                   30,000원
주류          :                   20,000원 (맥주는 아빠곰님 찬조해 주셨습니다~)
고기와김치 :                 115,000원 (이슬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아이스크림 :                     6,400원
기타부식류 :                 117,050원 (야채, 과자, 라면, 기타등등 반찬 )
팥빙수       :                   45,000원 (회비가 많이 남아서 먹었슴다~)

총지출       :                 333,450원

기금입금    :                   56,550원

회비 모자랄까봐 장볼 때 사고 싶은 욕구를 억눌렀었는데.. ㅠ_ㅠ
어제 저녁 먹다 보니 드신 것이 좀 부실 했을 거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맘씨 좋은 말바님들의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리고요~
모처럼 잔차는 쬐금 타고 물놀이를 많이 해서 더욱 즐거웠슴다!!
이러다가.. 날라리 회원 되는 건 아닌지 걱정임다. ㅎㅎ

어제 장소 제공해 주신 아빠곰님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엄마곰님~!
어서 함께 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
어제 숯불에 구운 감자와 한솥 가득 찐 옥수수가
아직도 눈에 어른 거립니다.

피곤한 몸으로 운전해주신 실버님,
또 짐가득 싣고 오시느라 잔차도 못타신 미니메드님
덕분에 편하게 돌아 올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
이번 주엔 찬우군이랑 잔차 많이 타주셔야 겠어요..
어제 못탔다고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던데..ㅎㅎ

또!!
설겆이 하랴~음식챙기랴~ 고생한 말바의 영 블러드!!
조운일님, 우량아님, 은석님, 한병반님!
주부 습진 안걸리게 조심하시구요~ㅎㅎ
나중에 결혼하시면 사랑 받으실 거여요 ㅋㅋ

그나저나..
이슬님을 느무느무~ 많이 영접하신
우리의 원조 이슬님과 땀뻘뻘님은 무사 귀환 하셨는지..
이래 저래 궁금한 것이 많은 월욜 아침임다.
좋은 한 주 보내시구요~^^*




에혀.. ㅠ_ㅠ

대관령 대회 신청을 해 놓고
잔차는 타지도 않고...


이를 우째야 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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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뒤뚱님~~ 어제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작년 미천골 때도 그랬지만, 뒤뚱님의 살림솜씨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음식 준비하고, 물건들 사고, 이것저것 챙겨오시느라 너무 애쓰셨어요.
    늘 감사드리구요~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확실한 분위기 메이커로서 말바의 완소(완전소중) 마스코트 이십니다. ^^
    대관령 대회때 꼭 입상 하세요~ ^^
  • 음식준비에 회계에.. 고생하셨습니다..
    꼼꼼한 준비 덕분에 잘 먹고, 놀다 왔네요.. 담에도 쭉~~~~ 부탁드립니다... ^^
  • 뒤뚱님 어제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어요
    아니 그런 사연이 있어 회계를 보셨구만요~~
    말바의 물놀이를 위해 애쓰신 물추위 위원장님 정말 애쓰셨어요
    이슬님이 이슬을 영접하면 이슬이 맺힌다고 주장하시던 말씀에 뒤집어졌습니다
    아무튼 눈 귀 입 전부가 즐거웠읍니다
  • 말바 공식지정 쌩얼짱 + 완사 (완전사랑) 뒤뚱님..........
    음식준비 그리고 회계 등.......말회원님들 물놀이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그리고 실버님 운정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혼자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덕분에 1년만(미천골..ㅋㅋ)에 포식을 하게되었습니다...ㅋㅋ
    1년만에 다시 먹어보는 된장찌게 역시 구우우우~~~웃 이였습니다.
    뒤뚱님 감사합니다...그리고 2007년 여름을 벌써부터 기대해봅니다...^^
  • 이번 물놀이 번개준비로 애쓰신 아프로뒤뚱님과 이슬님....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특히! 아프로뒤뚱님은 잔차도 잘타고, 음식도 잘하고...재주가 많으신 분입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 뒤뚱님.
    걱정하지 마시라.
    다음주 힐크라이밍 훈련 갑니다.
    빡씨게 함 달려봅시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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