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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번개 3

아빠곰2006.08.14 10:25조회 수 27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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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번개의 이름아래..

은밀히 행해졌던 강제 노동의 현장...  ^^

한병반님 ...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한 곳만 우겨파시던 땀님과 락님...  수고하셨습니다..

발목만 차던 물이 익사주의 수위까지 도달했다는....  ㅋㅋ


근데 저 아래...  물에서 놀기만 하는 저 사람은 누구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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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덕분에 간만에 땀한번 흘렸습니다~
    그리고 반주 먹었던 술도 깨고 좋았습니다~ ^^;;
  • 누가 누구랑 놀아주는 건지 모르겠던데요...찬우가 운일군과 놀아줬던 거 같기도 하고...
    저 큰 돌 정작 뽑아낸 건 아빠곰님 이신데~ 다른 두 사람이 뽑은 척(?)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 어제 다시한번 감탄했습니다. 아빠곰님의 '힘'에...^^
  • 아빠곰글쓴이
    2006.8.14 13: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흑.... 나도 여린데.. 아~~~~ 왜???? !!!! ㅠㅠ
  • 그래도 저 돌말이죠~ 제가 반은 흔들어 놨다는거 고거 하나만은 알아 주세요~^^;;
    어린이 풀장에서 제가 들어가니 물이 출렁출렁...ㅋㅋ
    아이들보다 제가 더 재미난 하루였어요~^^
  • ㅎㅎ 여리시긴요?

    어제 한병반님도 한손으로 해결하셨다고 흐믓해 하시던데....
    아빠곰님이 물에 뛰어 드니까 물살이 반으로 쩌억~ 갈라지는 것이
    파도 타기 해도 되것습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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