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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신~ 욱신~ 쑤시고 아픕니다~ (엄살.....?? ㅠㅠ)

한병반2006.08.14 13:02조회 수 223추천 수 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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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달을 클릿으로 바꾼후.......

드디어 저에게도 그분이 (자빠링신) 오셨습니다~

어제 저녁 물놀이 번개후 잠실에 모여 맛난 빙수를 먹고 집으로 각자 돌아가는 길~
그 길에서.....주차장을 나오다 갑자기 멈추는 트럭 땜시 자빠링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을 없지만.......잔차에도 이상을 없는 것 같았고.......
무릎에 하고 정강이에 클릿 폐달의 첫 영광의 상처를 남겼습니다.......
주차장에서는 어두워서 안보였지만......지하철에서는 흘르는 피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 다 받았습니다.......당분간 2일 동안 잔차 정비하며.....
쉬어야겠습니다.......어제 샤워할때까지는 괜찮았는데.........아침에 일어보니.....
욱신~ 욱신~ 화끈거리고 쑤시네요.......ㅠㅠ
음냐~ 어제 강가에서 이슬님 들어서 던져 생긴 벌이라 생각하며......반성하고....
있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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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음~~아포라
    피질질~~~시선집중????
    앞으로도 자주 넘어질거구만요 ㅎㅎㅎ
    그러게 나랑같이 잔차타고 집에 가자고 했잖아요~~`
    상처난데에 마데카솔이나 후시딘 잊지말고 고르게 살포시 발라보아요^^
  • 넘어져 다친 상처의 아픔보다..
    멀쩡하게 잘 타고 가다가 파닥!! 넘어진 마음의 상처가 더 크다우..... ㅠㅠ
  • 한병반글쓴이
    2006.8.14 1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선배님 말씀을 들을걸 그랬습니다........ㅠㅠ
  • ㅎㅎㅎ 이제 신고하셨으니 그분께서 안오실겁니다.
  • 아냐 아냐~~~
    영광이었어요~~~
    내 상처 길이 보존하리오.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
  • 앗~이런이런~
    즐거운 하루에 마지막이 살짝 안좋았네요~
    상처관리 잘 하시고 더운날씨에 건강 챙겨가며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 ㅎㅎ
    갑자기 누구 생각이 납니다.
    그분도 한남대교 북단 사거리에서 신호대기하려고
    오른쪽 클릿을 빼다가 왼쪽으로 넘어졌다는..ㅋㅋㅋ
    순간 주위를 둘러보니..
    버스승객, 보행자, 기타 수많은 눈초리..
    아픈것도 모르고 후다닥 일어나
    단숨에 삼실까지 줄행랑..

    나중에 보니
    발목까지 피가 철철..
    그거 보고 기절할 뻔 했다는 전설이..
    조심하셔요.. ^^
    특히 찻길에서요~
  • 넘어지면 그상태 그대~~~로 주무시면 됩니다. 흐~~
  • 한병반님 책임감을 느낍니다.
    잠실역까정 태워달랄때 태워다 줄껄. 흑흑
    이래서 또하나 배웁니다.
    응급처치도구 필지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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