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도착하니 7시 47분
뒤뚱님이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셨습니다.
주섬주섬 휴지를 들고 아침부터 화장실로 가셨습니다.(아침으로 바나나 하다 드셨다는 거 맞아요...?ㅋㅋ)
뒤뚱님 애마 검둥이를 찍었습니다.
역시 관광님이 안계서서 그런지 검둥이 녀석 꼬질꼬질 합니다...ㅋㅋ
관광님이 제 자전거만 보시면 세차 좀 하라고 말씀하셨었는데...관광님 안계시니 뒤뚱님 자전거도 제 자전거 신세입니다...ㅋㅋ
하여튼 오늘 무지 달리고 싶었을지도 모르겠지만...오늘은 물장구 치는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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