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락님 집앞에서 ......절찍기 라이딩을 하기로 모였지요.
근데...모네님이 아이를 영어캠프(2주)에 보내고 모처럼 나오셨더군요.
그래서....갑자기 물놀이 계곡으로 가자고...급변경하게 되었지요.
오뚜기령 계곡.....길도 막히고...절라 멀더군요. ㅠ.ㅜ
아네님 차엔 흡연하시는 아네님,락님 타시고, 제차엔 이슬님,모네님 이 타시고...
저는 이슬님의 멀미예방과 모네님이 지루하실까봐......이바구&뮤직 모드로 돌입.
하지만 절라 거리가 멀어서.....넘 힘들었어요. ㅠ.ㅜ
도착한 계곡근처에서...락님,이슬님,모네님은 시원한 아스팔트 다운힐 하시고.....
아네님과 저는 운전만.....절라 부러웠어요.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계곡에서 방갈로 렌트하여...토종닭 백숙과 감자전, 이슬,
물놀이, 고스돕 하다가.....돌아오는 길에 포천 베어스타운 근처에서 묵밥을
먹고 귀가하여 샤워하고나니.....새벽 1시 ㅠ.ㅜ
완전 봉사모드 였습니다. ㅠ.ㅜ
P.S : 이슬님이 봉사 잘했다고....천당간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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