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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오뚜기령 계곡 다녀왔어요.

마이클2006.08.16 10:50조회 수 283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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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락님 집앞에서 ......절찍기 라이딩을 하기로 모였지요.

근데...모네님이 아이를 영어캠프(2주)에 보내고 모처럼 나오셨더군요.

그래서....갑자기 물놀이 계곡으로 가자고...급변경하게 되었지요.

오뚜기령 계곡.....길도 막히고...절라 멀더군요. ㅠ.ㅜ

아네님 차엔 흡연하시는 아네님,락님 타시고, 제차엔 이슬님,모네님 이 타시고...
저는 이슬님의 멀미예방과 모네님이 지루하실까봐......이바구&뮤직 모드로 돌입.
하지만 절라 거리가 멀어서.....넘 힘들었어요. ㅠ.ㅜ

도착한 계곡근처에서...락님,이슬님,모네님은 시원한 아스팔트 다운힐 하시고.....
아네님과 저는 운전만.....절라 부러웠어요.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계곡에서 방갈로 렌트하여...토종닭 백숙과 감자전, 이슬,
물놀이, 고스돕 하다가.....돌아오는 길에 포천 베어스타운 근처에서 묵밥을
먹고 귀가하여 샤워하고나니.....새벽 1시 ㅠ.ㅜ

완전 봉사모드 였습니다. ㅠ.ㅜ

P.S : 이슬님이 봉사 잘했다고....천당간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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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ㅋㅋ 절라 미안합니다.
    근데 절라 근육이 많이 나왔네요.^^
  • 시원해 보입니다... 아네님.. 부드러운?!! 근육을 가지셨군요...ㅋㅋ
    번개 때 얼굴 좀 뵈요.. ^^
  • 절라~ 시원했겠다. 절찍기나 하지. 아네님은 그 장소 또 간겨.^^
    내년 물놀이 장소로.
    거의 나체 수준이네.ㅋㅋㅋ
  • 시원한 계곡에서 재미있게 보내셨겠네요~ ^^;;
  • 우와~ 언능 눈감아야쥐.. >_<

    모네언니~ 소식도 없이.. ㅠ_ㅠ
    훌쩍 훌쩍.. 삐짐~!!
  • 시원~~합니다. ^^
  • 아네님 가슴에 털만 보이네 와~!
  • 아...부럽습니다...ToT 어제 운일군이 발목부상만 아니었어도 저기 따라가는 건데...
    군대가기 전날이라서 더더욱 혼자 둘수가 없었습니다. 덕분에 연습도 못하고 하루 종일 먹기만 했네요. ToT
  • 음식도 맛나보이고 계곡물도 시원해보이네요
    근데 아네님 가슴에 시커먼건 뭐에여???
    웬 가슴에 그림자가 졌데여???
  • 내고향님 그거요...
    가도가도 끝이 없이 막힌 길을 뚫고 가다보니
    가슴이 다 타서 숫검댕이가 된거야요..ㅎㅎ
    고거이 털로 보이시는 분들은(아빠곰님, 달따마님 포함)
    마음이 나쁜 사람들임...ㅋ
  • 근디 이게 모여~~~? 머리 빠진거 찍지말라 햇는데...
  • 오랜만에 만난 모네님과 즐거운 하루였슴다.
    동양화 놀이에선,
    마이클과 이슬이 합작을 해도
    락님과 모네님에게 두손 들었슴다.
    숙제 열심히 해서
    다음판엔 싹쓸이 해야쥐~~~
    마이클님 숙제는 어디서 해야 할까요 ?
  • 아참 !
    뒤뚱님이 도사라고 그랬던가.
    뒤뚱님 ~~~
    한 수 가르쳐 줌이...
    싹쓸이 해서 쏠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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