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즐거우셨나봅니다.
저도 참석 하고싶었는데 아쉽고 죄송하네요....
토욜날 부산 당일치기 건이 생겨서 갔다가 금방 해결될줄 알았는데 1박짜리가 되어버렸습니다
(먹고살기 힘드네요 ㅜㅜ)
뭐 덕분에 월욜날은 쉬게되서 늦게 귀경?한데다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월욜날 12시쯤 일어나서
빵으로 허기 좀 달래고 집안정리좀 하고 4시쯤 잔차를 이끌고 삼막사를 갔습니다.
한번도 못가봤던터라 평일이란점을 이용해 올라보기로 했지요.
집(상도동)에서 삼막사 입구까지는 그럭저럭 잘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업힐시작!!
죽을뻔 했습니다. 생체리듬도 깨진데다 하루를 빵 한조각으로 개겨서 인지 반쯤 올라가서
퍼졌습니다.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주먹을 꽉쥐면 장갑에서 땀이 쪽 짜지네요....
나중엔 땀에서 짠맛이 나는게 아니라 그냥 맹물이(진정한 육수가....) 어쨌든 끌바로 올라갔다가
내려왔는데 도데체 삼막사를 한번도 안쉬고 20분이내에 끊는 분들이 계시는걸 보면
참 할말이 없습니다.
꾸역꾸역 집에와서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헉!! 2kg가 빠졌습니다(집에와서 물도 많이 마셨는데...)
저녁내내 어지러워 혼났습니다. 그리 더운 날씨가 아니었는데 더위좀 먹었었나봅니다.
잔차질도 컨디션 좋을때 해야지 정말 초상치르겠더군요 -_-;
그래서 이번주는 좀 쉬어볼까 합니다.
장마 지나고 체력에 맞지않게 무리하지 않았나 싶어서요 ^^
말바여러분 여름 끄트머리.... 끝까지 건강 조심하세요~
저도 참석 하고싶었는데 아쉽고 죄송하네요....
토욜날 부산 당일치기 건이 생겨서 갔다가 금방 해결될줄 알았는데 1박짜리가 되어버렸습니다
(먹고살기 힘드네요 ㅜㅜ)
뭐 덕분에 월욜날은 쉬게되서 늦게 귀경?한데다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월욜날 12시쯤 일어나서
빵으로 허기 좀 달래고 집안정리좀 하고 4시쯤 잔차를 이끌고 삼막사를 갔습니다.
한번도 못가봤던터라 평일이란점을 이용해 올라보기로 했지요.
집(상도동)에서 삼막사 입구까지는 그럭저럭 잘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업힐시작!!
죽을뻔 했습니다. 생체리듬도 깨진데다 하루를 빵 한조각으로 개겨서 인지 반쯤 올라가서
퍼졌습니다.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주먹을 꽉쥐면 장갑에서 땀이 쪽 짜지네요....
나중엔 땀에서 짠맛이 나는게 아니라 그냥 맹물이(진정한 육수가....) 어쨌든 끌바로 올라갔다가
내려왔는데 도데체 삼막사를 한번도 안쉬고 20분이내에 끊는 분들이 계시는걸 보면
참 할말이 없습니다.
꾸역꾸역 집에와서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헉!! 2kg가 빠졌습니다(집에와서 물도 많이 마셨는데...)
저녁내내 어지러워 혼났습니다. 그리 더운 날씨가 아니었는데 더위좀 먹었었나봅니다.
잔차질도 컨디션 좋을때 해야지 정말 초상치르겠더군요 -_-;
그래서 이번주는 좀 쉬어볼까 합니다.
장마 지나고 체력에 맞지않게 무리하지 않았나 싶어서요 ^^
말바여러분 여름 끄트머리.... 끝까지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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