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양mtb 가서 새신발 갈아신고 한번 달려 봤습니다...정말 가볍더군요..나중에 알았
지만 310이 310그램 이란 뜻이더군요..^^
암튼 새신발 신고 혼자 중랑천을 신나게 달려 봤습니다...이넘 물건입니다..쭉쭉 잘 나갑니
다. 한 30분 동안 32km 정도로 계속 달렸습니다.. 오른쪽무릎이 좀 시킁거려서 더이상 무
리안하고 28km 정도로 달렸습니다.. 나름대로 평속이 좋아진듯 한 느낌입니다.
중간에 혹시 토욜날 달리시는 분들없나 하고 가까이 계신 운일님 한테 전화 하려다 연
락처가 없어서 우량아 님한테 했더니 전화 안받으시더군요...ㅋ
암튼 계속 혼자 달리다 하늘이 흐려지더니 한두방울씩 빗줄기가 ;;
좀오다 말겠지 했는데 좀 있으니 아주 장대비가 쏟아 집니다. 그칠 기색이 없길래
죽어라 하고 밟아서 온몸이 잔뜩 젖어서 집에 돌아 왔습니다..집에 올때쯤 좀 빗줄기
가 약해 지더군요...오자마자 잔차 먼져 세차해주고 기름 발라주고 이제 샤워하고 앉았
습니다 . 새신발 갈아신자 마자 신고식 했네요...내일 번개때는 비가 않오길 빌겠습니
다 . ^^
지만 310이 310그램 이란 뜻이더군요..^^
암튼 새신발 신고 혼자 중랑천을 신나게 달려 봤습니다...이넘 물건입니다..쭉쭉 잘 나갑니
다. 한 30분 동안 32km 정도로 계속 달렸습니다.. 오른쪽무릎이 좀 시킁거려서 더이상 무
리안하고 28km 정도로 달렸습니다.. 나름대로 평속이 좋아진듯 한 느낌입니다.
중간에 혹시 토욜날 달리시는 분들없나 하고 가까이 계신 운일님 한테 전화 하려다 연
락처가 없어서 우량아 님한테 했더니 전화 안받으시더군요...ㅋ
암튼 계속 혼자 달리다 하늘이 흐려지더니 한두방울씩 빗줄기가 ;;
좀오다 말겠지 했는데 좀 있으니 아주 장대비가 쏟아 집니다. 그칠 기색이 없길래
죽어라 하고 밟아서 온몸이 잔뜩 젖어서 집에 돌아 왔습니다..집에 올때쯤 좀 빗줄기
가 약해 지더군요...오자마자 잔차 먼져 세차해주고 기름 발라주고 이제 샤워하고 앉았
습니다 . 새신발 갈아신자 마자 신고식 했네요...내일 번개때는 비가 않오길 빌겠습니
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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