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봉산 야간에 올라 밤샘후 새벽 4:30분에 하산하였는데 아마도 태풍이 몰고온 선물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오후 18시경 무지개 보았습니다.

저도 오늘 무지개 봤어요~ 집에 오는 길에 성수대교 앞에서 무지개 보고 소리를 질렀죠~ ^^
하늘도 너무 이쁘고, 노을도 이쁘고, 거기에 보너스로 무지개까지~ ^^
이만한 데이트가 없어요~ ^^ 아빠곰님 가족분들도 오늘 모두 즐거우셨겠어요~ ^^
자전거 타기는 힘들었지만, 산책하기에는 정말 시원하고 좋은 날씨였을 듯 합니다. ^^
그나저나 혜정이 얼굴이 아른아른 거리네요~ 잘 지내죠? 언니(?)가 보고 싶어한다고 전해주세요~ ^^

와우 잘 찍으셨네요...오랜만에 보는군요..무지개 이쁩니다.^^

저도 봤음 ^^
오후 6시경 강남쪽에 무지 굵고 큰 무지개 떴음...
너무 기분 좋았음....ㅎㅎ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저도 봤지요^^아빠곰님과 함께....

우와~ ㅎㅎ
저는 못 봤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