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고 시원한 남산이었습니다. 찬우군과 남산 코스를 연습삼아 가봤는데.. 타워 밑으로 펼쳐진 시원한 서울 전경에 가슴이 탁 트입니다. 먼지없는 서울의 하늘은 정말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일년 내내 황사없는 이런 날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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