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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다치 슈가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미니메드2006.08.20 21:06조회 수 358추천 수 6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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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밥먹고나니 피곤이 몰려옵니다. 히프에 쓸린자국이 따끔거리고..

모두 안전히 귀가하셨나요?

초보인 저는 마음이 뿌듯합니다. 페토야님의 밀착 지도덕에 중도포기하지않고

고개를 오를수있었다는 것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같습니다.

고향님 외 대관령참가 선수들이 두번째 업힐을 시도할땐 정말 우러러볼수밖에

없었습니다.

장어구이와 함께한 럭셔리 점심.

잠실로 돌아오는 길은 힘이 넘쳤습니다.

참 즐검고 뜻깊은 하루가 되게 해준 말바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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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엉덩이 쓸림엔
    1.중간 중간 댄싱으로 히프근육 풀어주기...
    2.바람에 땀 말리기
    3.바디글라이드 발라주기(저도 엉덩이 땀이 많이차서 요즘엔 번개때 바디글라이드 바르고 출동 ^^)
    샾에 가면 만원 정도 합니다 .
    수고 많으셨어요. 안내리고 끝까지 오르신 것도 축하드리구요
    *^_^*
  • 에혀~
    땀이 문제여...ㅋㅋ
  • 푸힛 아네님두 참. ^^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미니메드님 날로 발전해 나가시는군요...전 일욜날 참석을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넘어지셨나봐여....엉덩이 쪽이라 다행입니다...여름이라 좀 힘드시겠어여 ^^
  • 엉덩이 그거 좀 지나면 괜찮아유~~~
  • 자주 자주 타시면
    락헤드님 말씀처럼 괜찮아유~~~
  • 조금 가라앉은 땀띠가.. 다시 생겼네요....ㅜㅜ
  • 밀착지도...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고생하셨어요^^
  • 미니매드 엔진 많이 업 되셔서 좋으시겠어요~
    대관령 업힐 연습 코스라는 말에 덜덜덜~ ㅠㅠ
    선듯 따라나서지 못했는데......다음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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