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생전 처음으로 장어도 먹어보고 매번 가는 코스가 아닌 새로운 코스로 농다치도 올라보고~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그 전날 무리하게 라이딩해서 번개 참석하는 것이 심히 걱정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초반부터 민폐모드로 아빠곰님이하 다른 분들을 괴롭히며 후미조에서 아둥바둥 거리면서 라이딩 했습니다.
덕분에 간만에 받아보는 특별개인지도가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운일군이 참석 못한다고 해서 전날 좀 화가 났었는데, 나중에는 전화해서 마중나오지 말라고 할 정도로 저 혼자 라이딩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아빠곰님 말씀대로 제가 몸이 아주 뻣뻣하여 춤도 잘 못추고~ ㅋㅋ 라이딩 시 자세도 아주 딱딱한 듯 하옵니다~~
앞으로 데이트 할때 노래방을 자주 이용하여 운일군한테 춤을 배워야겠어요~ 아참, 운일군이 막춤에 소질이 있는 듯 합니다.
그래도 뒤뚱님 춤솜씨를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열심히 연습시켜 연말 송년회 때 한번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께요~ ^^
어제 퀵실버님께도 값진 레슨을 많이 받았는데 앞으로 라이딩 시에 잊지 않고 타겠습니다.
생각하면서 타려고 노력하기는 하는데, 따라가느라 정신없어서 조금만 지나도 금새 잊어버리게 되네요~ ^^;;;
요즈음 주말마다 조금씩 더 까맣게 그을러지는 피부가...보고 있으면 아주 흐믓합니다. ^^
참가에 의의를 두는 대회이지만, 연습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우게 되는 거 같아 설레기도 하고 벌써부터 뿌듯해집니다.
락헤드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오늘부터 육류를 많이 섭취하려고,
점심에는 팀장님께 졸라서 돼지갈비 얻어먹었더니 아직까지 느끼하네요~
역시나 돼지갈비나 삼겹살은 소주로 느끼함을 달래줘야 하나봐요~ ^^;;;;;;;
왠만한 장거리에는 끄떡없는 엉덩이라 자부하는데~
오늘은 조금 뻐근한 것이~ 주말에 무리를 하기는 했나봐요.
그치만 무릎 아픈 건 다 나았습니다. 지난 주에 시큼거리는 것이 불편함이 느껴지는 정도였는데 어제는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늘 느끼는 거지만, 라이딩 내내 힘들어도 마냥 웃음밖에 안 나오는 곳, 말바뿐인 듯 하옵니다.
아참, 그리고 달따마님께 스템 얻어쓴 것도 모자라, 1.75 타이어도 빌려 보려고 합니다. ^^;;
지금 쓰고 있는 타이어도 모자람은 없겠지만, 부족한 실력을 타이어로라도 좀 보완하고자 합니다. 평소에는 전혀 쓸 일이 없어 사는 것보다 염치불구하고 빌려서 대회에 출전하려고 하는데요~ ^^;;
남는 타이어 있으시면 빌려주시와요...당장 총알같이 달려가겠습니다. ^^;;
그 전날 무리하게 라이딩해서 번개 참석하는 것이 심히 걱정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초반부터 민폐모드로 아빠곰님이하 다른 분들을 괴롭히며 후미조에서 아둥바둥 거리면서 라이딩 했습니다.
덕분에 간만에 받아보는 특별개인지도가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운일군이 참석 못한다고 해서 전날 좀 화가 났었는데, 나중에는 전화해서 마중나오지 말라고 할 정도로 저 혼자 라이딩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아빠곰님 말씀대로 제가 몸이 아주 뻣뻣하여 춤도 잘 못추고~ ㅋㅋ 라이딩 시 자세도 아주 딱딱한 듯 하옵니다~~
앞으로 데이트 할때 노래방을 자주 이용하여 운일군한테 춤을 배워야겠어요~ 아참, 운일군이 막춤에 소질이 있는 듯 합니다.
그래도 뒤뚱님 춤솜씨를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열심히 연습시켜 연말 송년회 때 한번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께요~ ^^
어제 퀵실버님께도 값진 레슨을 많이 받았는데 앞으로 라이딩 시에 잊지 않고 타겠습니다.
생각하면서 타려고 노력하기는 하는데, 따라가느라 정신없어서 조금만 지나도 금새 잊어버리게 되네요~ ^^;;;
요즈음 주말마다 조금씩 더 까맣게 그을러지는 피부가...보고 있으면 아주 흐믓합니다. ^^
참가에 의의를 두는 대회이지만, 연습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우게 되는 거 같아 설레기도 하고 벌써부터 뿌듯해집니다.
락헤드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오늘부터 육류를 많이 섭취하려고,
점심에는 팀장님께 졸라서 돼지갈비 얻어먹었더니 아직까지 느끼하네요~
역시나 돼지갈비나 삼겹살은 소주로 느끼함을 달래줘야 하나봐요~ ^^;;;;;;;
왠만한 장거리에는 끄떡없는 엉덩이라 자부하는데~
오늘은 조금 뻐근한 것이~ 주말에 무리를 하기는 했나봐요.
그치만 무릎 아픈 건 다 나았습니다. 지난 주에 시큼거리는 것이 불편함이 느껴지는 정도였는데 어제는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늘 느끼는 거지만, 라이딩 내내 힘들어도 마냥 웃음밖에 안 나오는 곳, 말바뿐인 듯 하옵니다.
아참, 그리고 달따마님께 스템 얻어쓴 것도 모자라, 1.75 타이어도 빌려 보려고 합니다. ^^;;
지금 쓰고 있는 타이어도 모자람은 없겠지만, 부족한 실력을 타이어로라도 좀 보완하고자 합니다. 평소에는 전혀 쓸 일이 없어 사는 것보다 염치불구하고 빌려서 대회에 출전하려고 하는데요~ ^^;;
남는 타이어 있으시면 빌려주시와요...당장 총알같이 달려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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