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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었나????

땀뻘뻘2006.08.22 05:58조회 수 21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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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잠이 없어지니....
원래 저는 잠이 많은 놈인데....
요즘 새벽에 깨는 경우가 자주 생기네요....
나이 탓인지....
자다가 일어나서 시간 보니 5시가 좀 넘었어요...
아이들 6시에 기상시켜야하니
더 자기도 뭐하고...
걍 컴키고 저도 모르게 말바들어와서 글쓰고 있습니다....ㅋㅋ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밤샘근무하고 하루종일 책상에 엎드려서 자다가
이사님한테 뒤통수 까인 적도 있는데....
그때는 자더라도 정말 당당하게 잤었죠...
뒤통수 때린 이사보고 뭐라 했었다는....ㅋㅋㅋ

잠이 점점 없어 지는 걸 보니
저도 이젠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얼마전 물놀이때도 보니까 원로를 인원수로 짜르다 보니
저도 포함되던데....
정말 말바 원로석 한자리 꿰차고 들어가야 할까요?...ㅎㅎ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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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롱 환자 (by 락헤드) 나의 팬님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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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나이들면 새벽잠이 없어지고 잔소리가 늘고 ...
    자기가 한소리를 기억 못하고 또하고...
    뭐 인생이 그렇게 흘러 가는거지요 ㅎㅎㅎ
    일찍 일어나셨네요
    원로석에 앉히기는 아직 젊으신것 아니예요.
    .락헤드님의 결재가 필요할듯.
    저는 찬우군 퀴즈문제 푸는라고 잠을 설쳤네.ㅋㅋㅋ.
    상금도 없다는데... 찬우군 나 상금주면 안되겠니?
  • 땀뻘뻘글쓴이
    2006.8.22 06: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시간에...내고향님도....ㅋㅋ
    찬우군이 11시쯤 정답 발표했는데....
    좋은하루 되세요~~~
    *^_^*
  • 귀를 기울여 보세요..
    멀리서
    멀리서~~~~~
    무슨 소리 안 들리십니까?.. 점 점 또렷해 지며 가까워 지는 소리~~~~~
    이제 곧.... !~~~~~~~~! 쿵!
    두갠디~~~~~~!!! 쿵! (@@ );
  • 내고향님하구 땀뻘뻘님은.. ㅡ.ㅡ
    그 이른 시간에... 무얼 하시느라구..
  • 저도 출근준비하면서 컴퓨터 잠깐 켜서 글 확인하고 출근합니다~ ^^;;;;;
    컴퓨터 부팅되는 동안 세수하고, 글 확인하고 밥먹고 ㅋㅋㅋㅋ
    아침을 말바와 함께 일찍 시작하게 되니~ 늘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새글이 많이 올라와있는 걸 보면 더더욱 그렇구요~~ ^^
  • 문제가 그러케 어려웠나?
  • 어렵긴 어렵더구만 ㅎㅎ 땀님 일찍 주무시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나이 들어 좋겟수~~~~~ㅎㅎ 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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