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점심시간에 잠깐 데이트 하고 왔습니다~
운일군이 볼일이 있어 나왔다가 시간 맞춰서 저희 회사 근처에 왔네요.
사진으로 보니 운일군 양복입은 모습이 아직은 어리숙해 보이네요.
둘다 나이에 더해지는 숫자는 점점 늘어나는데~
아직도 하는 짓이 철이 없는 것 같아요~ ^^;;;;
제 휴대폰이 고장나서 예전에 저장해 둔 사진이랑 문자, 기념일 등이 다 날아갔네요. ToT
그래서 새로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오랜만에 찍어봐서 그런지 어색하기만 합니다.
휴대폰이 초기화 된 게 아쉽기도 하지만...그동안 하도 많이 되새겨 본 추억들이라
이제는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기억이 납니다. ^^
좋은 추억은 평생 초기화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언제나 전화통화할때나 만나서 얘기할때나 80% 이상은 말바 이야기네요~
제 표정은 빨리 찍으라고 재촉하고 있어서 저렇게 나왔습니다~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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