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은 나에게 부산길을 허락하지 않는건가........

한병반2006.08.24 02:12조회 수 245댓글 8

    • 글자 크기


요즘들어 부쩍 어수선한 마음에 그리고 일에 지쳐만 가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그 동안 잠시나마 정들었던 소장품들을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부산투어 최종 점검을 하는 시기에............

우려 했던 회사 일들이 하나씩~ 하나씩~ 산넘어 산~ 강건너 강~
8월 초순과 중순을 D-Day로 준비했던 투어..........본사 확장 및 사무실 이전으로
1차 연기를 했습니다..........2차 D-Day는 8월 말 그러나 이마저 역시........
제가 맡고 있는 팀으로 인원이 1명더 충원 되는데........New Staff에 대한 업무
메뉴얼 그리고 업무 인수인계 작업 이거 하게 되면 도저히 여름 휴가는 엄두도
못내게 되었습니다..........나름데로 투어를 꿈꾸며 준비를 하였는데.......
9월 어느날 선선한 날씨속에 다시 한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잠시 푸념속에 폐달질을 게을리 한것 같아서 대관령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시는
선배님들 뵙기 민망해집니다........대관령 대회에 출전하시는 말바 선배님들~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즐라 & 안라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이러다 저 무한 뻥쟁이가 되는건 아닐지.........

부산 투어를 무사히 마치신  soulgunner님 완주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부산 투어 코스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잔차 연습후 졸린 눈을 비벼가며 부산 코스 정보 탐독에 열을
올렸었는데.......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 아직 젊으시니 얼마든지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너무 초초해 하시지 마시고 부산 어디로 도망가는것도 아니잖아요
    일단 님에게 소중한 회사 일에 전념하세요^^
  • 하시는 일이 잘되기에 그런것인데 하늘이 한병반님을 위해 좀 더 좋은시기를 잡아주는 모양인 것 같습니다. 더위때문에 무척이나 고생 했었는데 9월에 가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 라이딩 이었지만 완주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부산투어는 나도 못해봤는데......ㅋㅋㅋ
  • 부산투어는 나도 못해봤는데......ㅋㅋㅋ (2)
    언젠가 갈 날이 있겠죠... ^^
  • 그러다가 부산 하루만에 갔다 오는 거 아녀???
    요즘 너무 열심히 타는 모습 보면 ....
    나는 왜 그 나이때 진작에 잔차 탈 생각을 못했을까 후회가 됩니다....
    정보의 부재요...게으름의 소치입니다...
    열심히 타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조만간 후미 볼꺼 같아요..
    *^_^*
  • 부산투어는 나도 못해봤는데......ㅋㅋㅋ
    천천히 준비하시구요 잘 다녀요세요
  • 한병반글쓴이
    2006.8.25 1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선배님들 지도 한수 더욱더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폐달질을 하지만 아직 배울것이 많은 무한초보입니다~
    아직도 언덕만 나오면 덜덜덜~ ㅠㅠ
  • 부산투어는 나도 못해봤는데......ㅋㅋㅋ (4)

    천천히 하셔요~ ^^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으시잖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07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0
12697 Re: 재성이님한테... ........ 2001.11.03 196
12696 마이콜님이.. ........ 2001.11.03 196
12695 줄줄줄`의 올바른 해석 ........ 2001.11.01 196
12694 06시 07분 현재 분당에서는 ... ........ 2001.10.28 196
12693 우울해서 술을 마셨습니다. ........ 2001.10.26 196
12692 Re:산초님! 한글순화 합시다! ........ 2001.10.25 196
12691 넵...카시오입니다..흐흐 ........ 2001.10.24 196
12690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바로 그겁니다. ........ 2001.10.17 196
12689 Re: 저는 과제때문에요. ........ 2001.10.14 196
12688 고생하셨던 번장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2001.10.08 196
12687 유명산 접수끝났네여..ㅡㅡ; ........ 2001.10.07 196
12686 헐~ 이롤수가 ........ 2001.09.29 196
12685 무게가 장난 아니군요. ........ 2001.09.25 196
12684 부럽다 ........ 2001.09.18 196
12683 데려가 조요. ........ 2001.09.09 196
12682 Re: 오옷 그래요? ........ 2001.09.08 196
12681 Re: 산초님은 익사이팅에서 뛰어두 될듯^^ ........ 2001.09.02 196
12680 오호라 죽이느데요...꼭 가야합니다.. ........ 2001.09.01 196
12679 싼초님까지 왜 그러세요. 그리고 냉무를 밝힙시다. 무 ........ 2001.09.01 196
12678 Re:얼렐레.. ........ 2001.08.31 19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