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회 참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ToT

우량아2006.08.25 09:25조회 수 312추천 수 1댓글 8

    • 글자 크기


어제 저녁에 퇴근 전에 엄마가 아프시다고 빨리 들어오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평소 건강하신 편이라 별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좋지 않으셨어요.
계속 먹은걸 게워내시고 배탈도 하시구요...
아무래도 잔반처리를 잘못하시다가 탈이 나셨나봅니다. ToT

오늘 일도 못 나가시고 집에서 쉬고 계시는 걸 보고 왔는데, 하루 사이에 얼굴이 반쪽이 되셔서...속상하네요.

지금 상황으로는 내일 대회 참가가 불투명 할 듯 합니다.
엄마께서는 다녀오라고 하시는데, 오빠도 출장 가 있는 터라 혼자 집에 계시게 하는 게 여간 걱정스러운 일이 아니네요.

밤새 잠 설치고 정신없이 돌봐드리다가 지금 회사에 와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오늘 저녁까지 상황을 좀더 지켜보고 전화드리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8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802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1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6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0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396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8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3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5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0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4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