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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대회 참가하실분...

퀵실버2006.08.30 00:40조회 수 401추천 수 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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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어 주세요.

1뚱 : 퀵실버  ^^;;

강촌대회는 그야말로 mtb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입니다.
잘타고 못타고를 떠나서 즐기기 위해 참가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생각보다 위험하지도 않고 아주 재미 만땅입니다.
번호판이랑 사진 모으는 재미 이거 쏠쏠합니다.  ^^;;
자자~~
두려워마시고 대거 참석해서 왈바와 말바의 이름을 세계만방에 떨쳐봅시다.
기록이나 등수 같은거 사실 별거 아닙니다.
자신의 능력에 맞는 결과를 얻으면 그걸로 즐겁지요.
사랑하는 동료들과 거친 호흡을 나누며 뜨겁게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아주 멋진 시간이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관령보다는 훨~~~씬 가깝고 그~르거든요~~
그러니 말바제위 여러분,
부담없이 손들어주셔요~~~

우지끈~~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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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이궁 이번엔 잘다녀 오십시요^^ 몇년전 어느분 응원 같다가 강촌에서 헤멘 기억이 ^^
  • 저도 작년에 응원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때가 말바님들과 처음으로 만난 날 이었을 거예요.. ^^*
    그날의 뜨거운 열기가 아직도 느껴 집니다.
    비로 인해 운동장은 진흙탕이 되고
    들어 오는 선수들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온몸이 흙과 땀 투성이가 되어
    결승점을 통과할 때
    격려의 박수를 쳤던 저도
    갑자기 숨을 몰아 쉬게 되더라구요..

    그 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 보고 싶네요..
  • 요즘 과중한 업무와 야근으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인하여 올해는 꼭 대회에 나가보려 했으나 내년으로 미루고 아직 일정은 안잡혔지만 9월중에 회사 체육대회가 예정되어 있고 이와 별도로 저희팀 단합대회가 예정되어 있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번 대회에도 지원조로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네님과의 약속도 있고해서 10일이나 17일 중 시간이 되는날 참석해서 작년 봉화산 꼭대기를 지나 그늘에서 먹었던 수박맛을 다시 느끼도록 해드리겠습니다.
  • 음 ~~~ 고민 좀 해보고~~~
    참가 할래요....
    마이클님의 비끼질에 또 한번 넘어가볼까요..
    요즘 이거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지??
  • 저두 갑니다~
  • 저도 참가합니다~! 작년의 허접한 기록을 싸악 갈아치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어디다가 참가신청하는건지 홀라당 까먹었네요. 야마돌님의 사진지원 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음..이번에 참가해 볼까 합니다..참가하게 되면 아마 두종목 다 할 것 같습니다.
  • 이번 강촌대회는 대대적으로 지원들어갑니다.
    모든 왈바팀의 숙소를 왈바에서 지원합니다.
    미리 참가인원 파악해주시면 방이 20개가 필요하더라도 다 지원할 예정입니다.
    숙소외에 늘 그렇듯 왈바는 시합과 별개로 자체시상 있는거 아시죠?

    올해 팀왈바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드리지 못해 강촌대회를 전력지원 모드로 정했습니다.
    대관령 대회 지원못해드려 죄송합니다...
  • 퀵실버글쓴이
    2006.8.30 21: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 홀릭님. 자체시상요? 그게 어떻게 하는건지는 몰라도 이야~~~ 거 기대됩니다. ^^
    그럼 인원파악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관령은 오붓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 퀵실버글쓴이
    2006.8.30 2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호호~~ 노완동님. 그 몇년전에 출전한 그 선수 누굽니껴? 이힝~~ ^o^
    그리고 가가멜님이 XC에 출전하시면 말바 1등은 따논 당상입니다그려.
  • 말바 1등이라뇨...무사완주가 목표입니다.
  • 가가멜님이 시니어2그룹 이신가요? 중급자로 신청하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
    저는 지금 무지무지 갈등 중이라서 아직 확답을 드릴수가 없네요...ToT 강촌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9일에 한번 다녀오려고 합니다.
    강촌 다녀오고 확답드릴 수 있을 거 같은데...그럼 너무 늦나요? ToT
    운일군도 요즘 자전거 인생에 슬럼프라면서...무릎아래 종아리 근육이 자꾸 아프다고 하네요~ 그래서 참가여부는 아직 미정이구요~
    강촌대회는 회사 친구 결혼식이 있어 망설이고 있었는데...대관령 대회에 가지 못한 한을 강촌에서 풀어볼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 저도 참가하겠습니다. 저는 완주가 목표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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