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관광님을 (거짓말 쬐금 보태서)
이역만리 머나먼 타국으로 보내면서
이런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그동안 둘이 함께 있기 때문에 못했던
많을 것들을 해보리라..
참.. 비장했었죠..
그러나
한달이 다되가는 요즘..
비장했던 마음은 온데 간데 없고
삶이 그다지 재밌다고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그런것이 얼굴에 나타 나기라도 했는지..
어제는 동료들하고 점심을 먹으러 나갔는데
오랫만에 본 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요즘 무슨 고민 있냐고.. ㅎㅎ
저는 서방님 안계시니까 조신하게 있던 것 뿐인데..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제가 엄청난 고민에
싸인 사람처럼 보이나 봅니다.
하긴..
첨에는 편하고 자유로울 거란 생각에
아~싸~ 하며 지냈었는데..
그것도 잠깐..
하루 이틀 지나 한달이 다 되가니..
편하고 자유로움은 온데 간데 없고
점점 의욕상실에 우울증 초기 증상 마저 보이는
저를 보면 충분히 그사람들 생각이 이해가 갑니다.
갑자기 어느 책 한 귀절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개인으로 태어나 유일무이한 존재지만..
단지 생계나 교제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삶에 의미를 주기 위해서
서로를 간절히 필요로 한다..
그래서 우리는 사회적 존재다..
빨리..
관광님이 오셔서..
저를 사회적 존재로 만들어 주셨음 좋겠네요..
에.. 짐까지 심하게 독립된 존재로 살고 있는 뒤뚱이였습니다 ㅠ_ㅠ
피에쑤..
관광님이 담주 토욜 9일에 귀국하신답니다~ 힛~ ^^
이역만리 머나먼 타국으로 보내면서
이런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그동안 둘이 함께 있기 때문에 못했던
많을 것들을 해보리라..
참.. 비장했었죠..
그러나
한달이 다되가는 요즘..
비장했던 마음은 온데 간데 없고
삶이 그다지 재밌다고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그런것이 얼굴에 나타 나기라도 했는지..
어제는 동료들하고 점심을 먹으러 나갔는데
오랫만에 본 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요즘 무슨 고민 있냐고.. ㅎㅎ
저는 서방님 안계시니까 조신하게 있던 것 뿐인데..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제가 엄청난 고민에
싸인 사람처럼 보이나 봅니다.
하긴..
첨에는 편하고 자유로울 거란 생각에
아~싸~ 하며 지냈었는데..
그것도 잠깐..
하루 이틀 지나 한달이 다 되가니..
편하고 자유로움은 온데 간데 없고
점점 의욕상실에 우울증 초기 증상 마저 보이는
저를 보면 충분히 그사람들 생각이 이해가 갑니다.
갑자기 어느 책 한 귀절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개인으로 태어나 유일무이한 존재지만..
단지 생계나 교제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삶에 의미를 주기 위해서
서로를 간절히 필요로 한다..
그래서 우리는 사회적 존재다..
빨리..
관광님이 오셔서..
저를 사회적 존재로 만들어 주셨음 좋겠네요..
에.. 짐까지 심하게 독립된 존재로 살고 있는 뒤뚱이였습니다 ㅠ_ㅠ
피에쑤..
관광님이 담주 토욜 9일에 귀국하신답니다~ 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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