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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의 자출....

심시메요2006.09.04 09:50조회 수 23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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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무지 오래가네요.... ㅜ.ㅡ
주말에도 자전거만 만지작 거리다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틀내내 부침개 놀이 했습니다.
결국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그닥 컨디션이 좋지않은데도 불구하고 그냥 무작정 끌고 나왔네요....
오는 내내 남의 자전거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이래가지고 강촌 잘 갈 수 있을지....
실버님 잘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어느 쪽이든 벙개 나가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이번주에 강촌 답사들 가시죠? 참가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이 많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중에 꼭 몸 추스려놔야겠습니다 ^^;;
그나저나 타이어(현재 클리맥스라이트)를 바꿔야 하는건지 고민되네요....
그대로 나가자니 불안하고....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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