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바는 각개 전투를 하느라 바빴습니다.
강릉팀은 모든 분들이 별 탈없이 무사 귀환 하셨고
퀵실버님은 강촌을 그냥 둘러 보러 가셨다가 풀코스로 돌아 보셨고..
파주팀(?) 역시 모든 분들이 재미나게 심할 정도로 빡세게 놀고 왔습니다.
어제 참석해 주신 자작나무님, 샐리아빠님, thebikemon님, 빨간망토차차님
마지막으로 번짱 micoll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어제 코스는 아기자기 하고 거리도 짧지도 않은 재밌는 코스였습니다.
특히.. 메기매운탕에 들어 있던 수제비 맛은 일품이었구요..
또 하나
말바 벙개와는 떼어 놓을 수 없는 그 이름.. <설레임>
드 넓은 호수와 어우러져 있는 푸르른 산 높은 하늘을 바라보며
먹은 설레임의 맛은 지금도 가슴까지 지원하게 만들었습니다.
어제는..
라이딩도 잼났었지만..
재미난 어록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일라이뚜.. 첫번째
****님 : 저기요.. 그 때 그 아드님 있잖아요
분원리 번개 따라갈 때 같이 같던.. 고등학생이던가?
아주 실력이 뛰어 나던데.. 왜 오늘 데리고 나오시지..
micoll님 : 네? 아.. 투캅스요? 근데.. 아들이요?
****님 : 네.. 아드님 아니세요?
뒤뚱이 : 푸하하하.. micoll님~ 장가도 안간 총각이 왠 고등학생 아들..
micoll님 : OTL 내가 그리 늙어 보이는 겨..ㅠ_ㅠ
****님 : (사태 수습 안됨.. )
뒤뚱이 : 하기사.. micoll님이 좀 조숙해서 중학교 때 사고를 쳐서.. ㅎㅎ
졸지에 작년 마일드바이크 어워드 베스트 포토 상에 빛나는 micoll님
고등학생 아들을 둔 아버지가 되는 순간 되겠습니다. ㅋㅋ
micoll님은 미모 관리 하셔야 겠어여~
두번째 하일라이뚜
백석고개지나서 두번째 소머리던가 말머리 고개를 넘던중..
말바의 영블러드 빨간망토차차님..
얼마전 사고의 후유증은 온데 간데 없는 지
새로 조립한 잔차를 데리고 열심히 업힐 하던 중..
끌바를 했답니다..
나중에 사연을 들어 보니
" 열심히 페달링 해서 정상이 보이는데.. 아 글쎄 힘이 모자란 거예요..
그래서 기어를 내릴려고 봤더니.. <어머나! 기어를 다 썼지 모예여~ㅠ_ㅠ>"
모두들 얼마나 재밌었는지.. ^^
참.. 어제 오랫만에 얼굴 보이신 thebikemon님
그동안 무얼 하신 거예요?
얼굴도 까맣게 그을리시고
언덕도 쉭쉭 올라 가시고..
어느 분 말씀처럼 과외공부 많이 하셨나봐요..
강촌대회 나가실거죠?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샐리아빠님..
어제 별탈 없이 완주 하셔서 다행입니다.
몸은 괜찮으신지 걱정이 되네요..
참!!
어제 윌리.. 멋있었습니다. ㅎㅎ
담에 그 운전자 만나면.. 콱!!!
자작나무님..
어제 여유 있는 라이딩 정말 멋졌습니다
땀도 안흘리시고..
자주 뵙겠습니다.
그리고 미니메드님..
잠실에서 부터 잔차로 타고와 또 잠실까지 잔차로..
정말 대단하세요.. ^^
조만간.. 새로운 말바 공식 머쉰 탄생이 기다려집니다.
마지막으로
아줌마의 꾀임에 빠져서
얼떨결에 번짱이 된 micoll님~
학부형 되심을 감축 드리오며
90Km 코스가 어찌 110Km 코스가 될 수 있는지
담에 뵈면 심하게 취조 들어가겠습니다. ㅋ
고생 하셨구요
자주 서부지역 둘러 보기 벙개 좀 쳐주셔요.. ^^
짐까지.. 슬슬 원기 회복 되고 있는 뒤뚱이였습니다~
강릉팀은 모든 분들이 별 탈없이 무사 귀환 하셨고
퀵실버님은 강촌을 그냥 둘러 보러 가셨다가 풀코스로 돌아 보셨고..
파주팀(?) 역시 모든 분들이 재미나게 심할 정도로 빡세게 놀고 왔습니다.
어제 참석해 주신 자작나무님, 샐리아빠님, thebikemon님, 빨간망토차차님
마지막으로 번짱 micoll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어제 코스는 아기자기 하고 거리도 짧지도 않은 재밌는 코스였습니다.
특히.. 메기매운탕에 들어 있던 수제비 맛은 일품이었구요..
또 하나
말바 벙개와는 떼어 놓을 수 없는 그 이름.. <설레임>
드 넓은 호수와 어우러져 있는 푸르른 산 높은 하늘을 바라보며
먹은 설레임의 맛은 지금도 가슴까지 지원하게 만들었습니다.
어제는..
라이딩도 잼났었지만..
재미난 어록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일라이뚜.. 첫번째
****님 : 저기요.. 그 때 그 아드님 있잖아요
분원리 번개 따라갈 때 같이 같던.. 고등학생이던가?
아주 실력이 뛰어 나던데.. 왜 오늘 데리고 나오시지..
micoll님 : 네? 아.. 투캅스요? 근데.. 아들이요?
****님 : 네.. 아드님 아니세요?
뒤뚱이 : 푸하하하.. micoll님~ 장가도 안간 총각이 왠 고등학생 아들..
micoll님 : OTL 내가 그리 늙어 보이는 겨..ㅠ_ㅠ
****님 : (사태 수습 안됨.. )
뒤뚱이 : 하기사.. micoll님이 좀 조숙해서 중학교 때 사고를 쳐서.. ㅎㅎ
졸지에 작년 마일드바이크 어워드 베스트 포토 상에 빛나는 micoll님
고등학생 아들을 둔 아버지가 되는 순간 되겠습니다. ㅋㅋ
micoll님은 미모 관리 하셔야 겠어여~
두번째 하일라이뚜
백석고개지나서 두번째 소머리던가 말머리 고개를 넘던중..
말바의 영블러드 빨간망토차차님..
얼마전 사고의 후유증은 온데 간데 없는 지
새로 조립한 잔차를 데리고 열심히 업힐 하던 중..
끌바를 했답니다..
나중에 사연을 들어 보니
" 열심히 페달링 해서 정상이 보이는데.. 아 글쎄 힘이 모자란 거예요..
그래서 기어를 내릴려고 봤더니.. <어머나! 기어를 다 썼지 모예여~ㅠ_ㅠ>"
모두들 얼마나 재밌었는지.. ^^
참.. 어제 오랫만에 얼굴 보이신 thebikemon님
그동안 무얼 하신 거예요?
얼굴도 까맣게 그을리시고
언덕도 쉭쉭 올라 가시고..
어느 분 말씀처럼 과외공부 많이 하셨나봐요..
강촌대회 나가실거죠?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샐리아빠님..
어제 별탈 없이 완주 하셔서 다행입니다.
몸은 괜찮으신지 걱정이 되네요..
참!!
어제 윌리.. 멋있었습니다. ㅎㅎ
담에 그 운전자 만나면.. 콱!!!
자작나무님..
어제 여유 있는 라이딩 정말 멋졌습니다
땀도 안흘리시고..
자주 뵙겠습니다.
그리고 미니메드님..
잠실에서 부터 잔차로 타고와 또 잠실까지 잔차로..
정말 대단하세요.. ^^
조만간.. 새로운 말바 공식 머쉰 탄생이 기다려집니다.
마지막으로
아줌마의 꾀임에 빠져서
얼떨결에 번짱이 된 micoll님~
학부형 되심을 감축 드리오며
90Km 코스가 어찌 110Km 코스가 될 수 있는지
담에 뵈면 심하게 취조 들어가겠습니다. ㅋ
고생 하셨구요
자주 서부지역 둘러 보기 벙개 좀 쳐주셔요.. ^^
짐까지.. 슬슬 원기 회복 되고 있는 뒤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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