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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간 감금당했습니다. 흑흑흑

micoll2006.09.09 19:59조회 수 22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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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라이딩을 마치고 컴이 고장난걸 고치지 못해서   게시판에 못들어오고,,,,,,
  월요일엔 후배들이 집에 놀러와서 피씨방에도 못가고..........

화요일 아침 9시 30에 출근해서
   야근한다고 수요일 새벽 5시 까지 일하고
옆에 있는 여관서 자고 수요일 아침 10 출근해서 또
   야근한다고  목요일 새벽 4시 50분까지 일하고 또
옆에 있는 여관서 자고 목요일 아침 10 30분에 출근해서 또
   야근한다더니 .............
  
  이번엔 금요일 아침까지 아주 날을 꼴딱 새우고
토요일에 쉬게 해준다더니 그것도 안되고,,,,,,,,,

    토요일에 쉰다는 것에 위안을 갖고 날샜는뎅,,,,,,,,,,,,,,,,,,,,,,,
   결국은 조금 일찍 퇴근한 금요일 오후 4시
잠깐 자고 먹벙이나 나가볼까 했는데 ..........
   도저히 다음날 출근해서 작업이 힘들것 같아서 포기...........


  간만에 들어와 보니 지난 재미난 글들이 많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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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한마디로 표현할게요 ㅋㅋㅋ

    헉!
  • 신고하세요~
    협박,공갈죄 적용.
  • 갇혔어요..? 어디요... 나도 한 대만.. 줘요...
    엥? 읽다보니 그 분위기가 아니넹... 에이쒸~~~ 좋다 말았네요.. ^^
    야근도 좋지만,, 먹는 거 잘 먹고 일해요..
  • 고생이 심하십니다...
    그래도 잠은 여관에서 재워주나바요...^^
    저의 경우 뭐 대부분 자발적 철야였지만...
    철야하다 졸리우면 작업대 치우고 자던가
    포장박스 깔고 새우잠...
    근데 요즘 애들은 야전침대나 비치의자를 이용하던데....
    어떤놈은 아예 라꾸라꾸를 갖다 놓은 녀석도 있더군요...ㅋㅋ
  • 아니 그렇게 바빠서 장가는 언제 간데요? ^^
    그래도 연일 밤새워 일하고도 쌩쌩한 micoll님 체력이 부럽습니다.
    나도 왕년엔 그랬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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