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님,

말바 동호인 여러분들 잠시나마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락헤드님과 이슬님은 가끔씩 라이딩 중간에 만나게 되네요.

그리고 정말 오랫만에 만나보는 퀵실버님은 정말 퀵실버 처럼 날렵해지셨습니다.^^

봉화산 정상에서 제대로 작별인사도 못드리고 횡하니 내려가서 죄송합니다.

서울 올라가야하는시간이 촉박해서 무례히 말로만 "먼저 갑니다 "하고는 내달렸습니다.

이해하여 주시고요.^^

다음에 함께 라이딩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강촌시합에 나오실거죠?

시합장에서 뵙겠습니다.

말발굽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