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강촌라이딩 하고 오셨네요~^^

아~오늘 상무님(말발굽님)이 강촌에서 말바식구들 보셨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말바에는 관광잔차님도 돌아오셨고 조금있으면 말근육님도 오시고 반가운 얼굴들 많이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은 일을 배우느라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시간이 정말 많다라고 느꼈는데...요즘은 일 다녀오면 어느새 잘 시간이고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계획을 세우지만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시간은 훌쩍 지나가 계획을 지키지 못하네요~^^;;

자전거 회사라 그런가 사원들 대부분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시더라구요~

저 역시도 편도 19Km정도 되는 거리를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고  딱 좋은 거리같습니다.

강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할텐데 따로 연습할 시간이 없네요~다 핑계죠 뭐~^^;;;

다음주에 강촌라이딩 되도록이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코스가 약간 변경 되었다고 하니 미리 한번은 봐둬야 하는데 말이죠~

아~ 저는 회사 소속으로 강촌대회를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말바식구들과 같이 가고 싶지만 말이죠~^^;;;)

사원들도 많이 참가를 해서 회사내에서 우열을 가린다고 신경전이 대단합니다...ㅋㅋ

그럼 대회날 시합장에서 인사드려야겠네요~

먹벙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