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시메요입니다.

어제 강촌다녀오신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괜찮으셨는지 모르겠네요....(저는 팔뚝에 근육통이 살포시~ ^^;)

만날 포장도로만 달릴줄 알았지 임도는 손에 꼽는지라....

왠지 꼴등의 그림자가 제게 드리우는듯한.... ㅜ.ㅡ

그래도 처음이니 3시간내 완주를 목표로 열씨미 달려볼랍니다 ^^

그리고 어제 제차 타고 맘조리신 쇼부님, 가칭 정상님, 마이클님, 빨간망토차차님

죄송합니다. 시간에 쫒기거나 졸음이 오면 쬠? 거칠게 운전하는 습관이 있어

어젠 본의 아니게 초면에 실수를 좀 했네요.... 이 글을 빌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부턴 꼭 안전운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번주말도 출전하실 분이 아니어도 많이많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제가 오늘부터 휴가라 가족과 함께 모처럼 광릉 수목원을 다녀왔는데 가는길에

덤프트럭과 살자쿵 키스를 했습니다. 차가 좀 까였네요.... ㅜ.ㅜ

징크스의 시작인지... 전에도 수목원 주차장에서 언넘이 문짝에 키스마크 만들어놔서

볼때마다 눈물나는데 오늘은 아에 까였네요.... 과실 7:3이라는....

낼 공업사 들어가서 손좀 봐야 할 것 같습니다(13년 운전경력에 첨이네요....)

여러분 모두 안전운전 안전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