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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대회 당일날 응원하러 갈수있겠네요^^

빨간망토차차2006.09.15 10:04조회 수 22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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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허가 떨어졌습니다.

여친님께서 같이 가주신답니다.^^

새로운 자전거 탐내는 욕심만큼 자전거 타면 저보다 잘 탈 소질이 있는 친구입니다.

여름에 피서도 같이 못가서 미안했는데,

당일치기 강촌이라도 고맙게 생각해주는 착한 사람이군요.

대회당일날 기차로 서울 왕복할 계획입니다.

표도 전부 끊어 놓았고~ 이제는 말바 여러분의 선전을 응원하러 가는것만

남았네요~^^


시상식도 꼭 구경할수있게 해주세요!!

p.s : 강촌역에 11시쯤 도착할것 같은데, 도착하면 전부 끝난뒤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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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시상식은 분명히 볼 수 있을겁니다. ^.^;;
  • 저도 당일날 응원겸 구경 가겠습니다. 최소한 10시 개회식전에 가려면 서둘러서 출발해야겠네요. 혹시 지원/응원조로 일욜 아침에 설렁하게 가시는 분 계시면 제 차로 같이 가시면 좋겠습니다.
  • 저는 결혼식이 1시라서 응원구경도 못가고...아주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ㅋㅋ
    일찍 가서 화이팅이라도 외치고 올까요~? 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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