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이장.. 아니 동네 아줌마 뒤뚱이옵니다.
강촌 대회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저는 대회 준비도 못하고..
코스 사전 답사도 못하고
대회에 참가 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심하게 걱정이 됩니다.

어제 관광님께 대회 참가 허락을 받았습니다.
허락 받은 것도 고마운데..
타이어까지 바꿔 주셨다는.. 흑흑.. ㅠ_ㅜ
정말 감동의 도가니탕 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뜨...

감동의 도가니탕도 잠시 뿐..
타야 갈아 주심서 한 마디..


"일등해서 상품으로 갚어.. -_- "

"....."

그래서 내심 생각 중임다.
끝에서 부터 일등하려구요 ㅎㅎ


그나저나
토욜날 출발할까 했는데
차편도 마땅치 않고..
또 토욜날 가면 음식도 준비해야 하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토욜날 출발하시는 분들~
의견 좀 올려 주셔요..
괜찮으시면
부식거리는 준비해 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