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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몬님

내고향2006.09.25 21:07조회 수 31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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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하나 찾았어요
캔넌데일 저지 입으신분이 많아서 구분하기가 어렵네요
근데 다른분 찾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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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오~ 바이크몬님.
    어제 뒷풀이도 못하시고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마음이 찜찜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내고향글쓴이
    2006.9.25 21:21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러게요
    어여뿌신 아주머니와 지루해하던 아드님들도 잘 가셨죠
  • 아이구 머니나, 사진 한장 있네요. ㅎㅎㅎ. 담엔 특이한 저지 하나 구하겠습니다. 저 퀵실버님의 金言을 가슴에 새기고, 시합 전날 12시에 읽고 암송하고, 담날 적어 놓은 거 다시 읽고 마음에 새기고. 도치골에서도 다시 또 상기하고. 해서....도치골 앞에서 서서(누가 넘어졌다고 서라도 해서)한번 서서...일부 끌바하고 다시 잔차타고 끝까지 안장서 낙마하지 않았습니다. 글구, 봉화산도 밑에서 또 누가 서길래 급작스레 섰다가 왼쪽 종아리에 쥐가 꽉물더구만요. 한 5분 풀릴때까지 쉬었다가 그 뒤 한번도 <불굴의 페달링>을 쉬지 않고 봉화산 정상을 올랐습니다. 퀵실버님께 떠나면서 락헤드님과 아네님께만 인사를 드리고 나와 찜찜했었는데 다 마음과 마음이 통했구만요. 저, 두 꼬마가 하도 개구지고, 둘째에 이어 첫째가 잘 시간이라 그만 말씀도 못드리고 들어갔습니다. 용서하시고, 이번 추석 번개치면 시간을 내서라도 참가하겠습니다. 모두 잘 들어 가셨죠.

    락헤드님께, 특별히, 제 첫째 준우와 둘째 찬우를 어여삐 보아 주셔 메달까지 주셔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어서 몸살이 이길 眞氣를 몸에 불어 넣으시고, 잔차를 배울 수 있게 되길 학수고대합니다.
  •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
    무사 완주 축하드립니다.
    두 아드님과 싸모님~
    아주 행복하고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었습니다.
    담 벙개때 뵐께요~
  • 뒤뚱님, 제 비밀 하나 알려드릴께요. 경기 내내 내 뒤에 뒤뚱님이 추월하면 어쩌나 하며 두근 두근 했다는 이 비밀을 ...... 뒤뚱님은 아셨나요?! 난데없이 앞에 차들이 서서 급히 서다 보니 쥐한테 물리질 않나...그 와중에도 늘 생각난건 <불굴의 페달링>..그리고...뒤뚱님의 잔차질하며 추월하는 환상....늘 압박했습니다. 하하하. 여성부 1등 했어야 했는데..다음엔 1등하세요.
  • 아이고 바으크몬님 경주중에 코스에 사진을 찍으러 갔었으면서 알어보지 못해서 사진도 못찍고 응원도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어째 돌아오면서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시더니 그런 일이 있었었군요 무사 완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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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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