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회 후유증.....

가가멜2006.09.26 22:40조회 수 281추천 수 3댓글 7

    • 글자 크기


그동안 운동안한 티가 팍팍납니다.

약 25km지점을 지나서 부터 쥐가나서 계속 쥐를 달고 다녔습니다.
쥐가 난나고 내리면 바로 종아리가 당겨지기 때문에
절대 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마지막 다운힐에서 펑크나서 튜브 교환한다고
쭈그리고 앉은게 치명타인 것 같습니다.

이 후유증이 꽤 오래가네요.
양쪽 종아리에 알이 박혀 걷는것도 매우 어색합니다.

이번주는 수영은 고사하고 자전거도 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먼지도 못털었는데....

여러분은 괜찮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 저두요. ... 오늘 까지 종아리가 아파요... 왕쥐 땜시..
    평소에 설렁설렁 타다가 분위기에 업되서 밟아서 그런가 봅니다...
    왕쥐 퇴지겸 해서 한 번 뭉치는 건 없나요...ㅋㅋ
    대횟날 저녁이 너무 거해서 뒷풀이 까지는 무리인가요... ^^ (그래도 먹는게 남는건데,,)
  • 왼쪽 종아리가 오른쪽 보다 아픕니다. 어제는 괜찮다가 오늘 그러네요. 하얀 파스손을 철썩 붙였습니다.
  • 저도 욱신욱신...주말이나 되면 풀리려나 하고 있습니다. 시합 당일날 시합하기전에 빡세게 한번 풀었어야 하는건가...쩝
  • 저는 그럴것 같아서 대회참가를 안했습니다. 험험ㅎㅎㅎㅎㅎㅎ
  • 저는요.. 왼무릎이 아파요 ㅠㅠ
    그래도 오늘 자출 했어요.
    자출길이 업힐도 있고 다운힐도있고 잼잇네요
  • 가가멜님~ 많이 아프신가봐요~ 저 오늘도 홀로 퇴근해야겠네요~ 빨리 나으시구요...퇴근길 치킨번개 한번 해야죠~
    내고향님 무릎 아프실 때는 좀 쉬셔야 할텐데...그래도 이상한게 잔차만 타면 아픈데가 낫는 느낌이더라구요~ ^^
  • 저는.. 월욜에 관광님 중국으로 보내 드리고
    집에 돌아와서 저녁 먹기전 조금 눈 붙인다는 것이
    그 담날 7시까지 잤습니다.. -_-;;
    7시에 눈 떠서는 저녁 밥 해 먹어야지 했는데
    출근한 시각이었다는.. 쿨럭;;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93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28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20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62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7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8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