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말바지기님들.
3주동안 잘 놀고
업무에 복귀한 관광입니다 ㅎㅎ
도착 하자 마자 산더미같은 업무가 기다리더군요 ㅋ
잠시 짬을 내어
기웃거려 봅니다


집에서 나오는데
잔차가 제 뒤를 잡더군요
주인님 날 두고 어딜 가시냐구요 ㅎㅎ
그동안 말바와 잔차에
정이 많이 들긴 들었나봐요
뜬금없이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지네요
말바가 아니었다면 잔차가 이렇게나
좋아졌을까?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 벌써부터 보고 시퍼요~~

깊어 가는 가을
즙겁고 안전하게,
말바와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드세요
대략  두달 후에나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