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시는군요.
저 역시 집에서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영화, 음악, 책에 완전 묻혀있습니다.
어제 디비디 빌려온거 다 보고 TV채널 돌리며 영화만 찾아서 보고있습니다.
잠깐 광고 나갈때 음악 찾아 듣고 그것도 싫어지면 책 집어들어 읽고...
정말 자유로움에 흠뻑 취한 하루입니다.
어제는 큰아이 생일이어서 저녁에 케익 사다가 파티하며
아내하고(아네님 아님 ^^;;) 술도 한잔 하고...
벌써 추석연휴에 돌입한 돌입한 분들도 계시겠죠?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연휴중 번개는 4일쯤 망우산 한바퀴 돌려고 하는데
시간 되시는 분들은 나오셔서 정말 오랜만에 싱글 갈증을 한번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큰 아이가 만든 초밥과 그녀의 생일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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