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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실버2006.10.01 19:34조회 수 239추천 수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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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시는군요.
저 역시 집에서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영화, 음악, 책에 완전 묻혀있습니다.
어제 디비디 빌려온거 다 보고 TV채널 돌리며 영화만 찾아서 보고있습니다.
잠깐 광고 나갈때 음악 찾아 듣고 그것도 싫어지면 책 집어들어 읽고...
정말 자유로움에 흠뻑 취한 하루입니다.
어제는 큰아이 생일이어서 저녁에 케익 사다가 파티하며
아내하고(아네님 아님 ^^;;) 술도 한잔 하고...
벌써 추석연휴에 돌입한 돌입한 분들도 계시겠죠?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연휴중 번개는 4일쯤 망우산 한바퀴 돌려고 하는데
시간 되시는 분들은 나오셔서 정말 오랜만에 싱글 갈증을 한번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큰 아이가 만든 초밥과 그녀의 생일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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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나두 바닷가로 이사나 갈까?
    저번엔 새우구이더니 오늘은 초밥이네...
    식욕 엄청 자극하시는구먼요...
    따님 생일 축하드려요
    *^_^*
  • 가족과도 오붓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
    저도 초밥은 땡귀네요... ㅋ
  • 음~ 좋은 시간을 보내고 계셨구만요^^
    아이에게 좋은 아빠로 기억 될겁니다..
  • 오옷~~ 스시!!
    침이 고임다.. -_-
    실버님한테 아침에 모닝콜 하려다..
    모처럼 쉬시는 일욜..
    방해하믄 골드님께 찍힐것 같아서 참았슴다.
    가끔은 그냥 보내는 휴일도 필요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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