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잠실 떠나 팔당 근처에 다다러서 쉴 무렵..
쉬리릭.. 하는 소리와 함께 지나쳐 가는 로드바이커..
화려한 져지 하며.. 늘씬한 키에 잘 잡혀진 근육..
뿜어 나오는 칼이쓰마.. ㅡ_ㅡ*
순간 므흣~ 해진 뒤뚱이...
그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꺄아~~ 머찌당.. ^ㅠ^
어뜨케 말바하구 넘 분위기 다르다~
나두 싸이클 탈까벼~"
하며.. 침 흘리고 있는 사이..
말바의 머쉰님.. 왈..
"여자는 안지나 가나?? 말바에는 여자가 엄써서.."
OTL......ㅠ_ㅠ
2. micoll님 드뎌.. 싸이클 동호회를 가다..
빡쎄게 달릴 기회가 왔다며.. 뒤뚱이의 삐끼질을 과감하게 뿌리치고
싸이클 벙개에 따라 나선 micoll님..
점심을 거나하게 먹고 분원리로 향할 무렵
한 무리의 싸이클 부대가 지나가는데..
micoll~~~ 하고 외쳐 봐도 휘리릭.. 무서운 속도로 지나쳐 가는 분들..
저 무리 맞을낀데.. 하고 멈춰서 뒤돌아 보며
서로 봤냐고 물어 보는 사이..
그 micoll님은 혼자서 쓸쓸히 집으로 향하고 계셨다는.. -_-;;
잠깐 쉬는 시간에 배낭을 그 자리에 두고 한참을 달리다가
등이 허전해서 보니..매달려 있지 않은 배낭..ㅋㅋ
바로 뒤돌아서 다행히 배낭은 찾았지만.. 그 길로 귀가 하셨답니다.
제가 염장 질러 드렸습니다.. ^^
뒤뚱이 삐끼질에 화답하지 않아서 벌 받은 거라구..ㅋㅋㅋ
3. 역쉬.. 이슬님은 이슬님..
감북동 고개 아래서 쉬고 있으면서 맥주로 뒤풀이가 결정되고..
쉬는 시간 없이 바로 학여울역 맥주집으로 향하자는 의견에 모두 동의..
양재대로 근처 진입하려는데 갑자기 끊어 질 것 같은 신호등 ㅎㅎ
모든 분들.. 일제히 무서운 속도로 쏘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슬님을 졸졸 따라가던 뒤뚱이와 아빠곰님..
이슬님께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이슬님~~~ 맥주우~~~~ 힘내셔요~~~"
아무 변화가 없슴다.. -_-;;
아빠곰님.. 비장의 카드..
"이슬님~~~ 이스을~~~~~"
무섭게 붙기 시작한 속도...
역쉬.. 이슬님은 이슬님.. ^^*
4. 밤까는 미니메드님..
다들 궁금해 하셨습니다.
추석이 많이 남았는데 무슨 벌써 밤까기냐구..
나중에 알고 보니.. 송편도 하시고 약식도 하시고..
엄지에 그 처참(?)했던 흔적이..
보랏빛으로 물든 손가락이 왠지 멋있어 보였습니다.
5. 섹쉬한 내고향님
뒤풀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앞서 가신 내고향님..
뒤 따라 가던 뒤뚱이와 이슬님..
이슬님. .갑자기 내고향님을 부르시더니..
"고향니임~ 라이트에 비친 고향님 **이가 섹쉬해요~
누구 따라 올지 모르니까 밤길 조심하셔요~"
ㅋㅋ 조명이 좋긴 좋나 봅니다.
속지 말자~ 조명빨.. 다시 보자 화장빨...ㅎㅎ
6. 뒤뚱이 대회 선전 기념턱..
에.. 어제 제가 대회 선전한 기념턱을 내려고 하였으나..
많은 분들이..거부 하셨기에 (ㅡ.ㅡ)
쏜 걸로...ㅋㅋㅋㅋ
쉬세여~ ㅎㅎ
쉬리릭.. 하는 소리와 함께 지나쳐 가는 로드바이커..
화려한 져지 하며.. 늘씬한 키에 잘 잡혀진 근육..
뿜어 나오는 칼이쓰마.. ㅡ_ㅡ*
순간 므흣~ 해진 뒤뚱이...
그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꺄아~~ 머찌당.. ^ㅠ^
어뜨케 말바하구 넘 분위기 다르다~
나두 싸이클 탈까벼~"
하며.. 침 흘리고 있는 사이..
말바의 머쉰님.. 왈..
"여자는 안지나 가나?? 말바에는 여자가 엄써서.."
OTL......ㅠ_ㅠ
2. micoll님 드뎌.. 싸이클 동호회를 가다..
빡쎄게 달릴 기회가 왔다며.. 뒤뚱이의 삐끼질을 과감하게 뿌리치고
싸이클 벙개에 따라 나선 micoll님..
점심을 거나하게 먹고 분원리로 향할 무렵
한 무리의 싸이클 부대가 지나가는데..
micoll~~~ 하고 외쳐 봐도 휘리릭.. 무서운 속도로 지나쳐 가는 분들..
저 무리 맞을낀데.. 하고 멈춰서 뒤돌아 보며
서로 봤냐고 물어 보는 사이..
그 micoll님은 혼자서 쓸쓸히 집으로 향하고 계셨다는.. -_-;;
잠깐 쉬는 시간에 배낭을 그 자리에 두고 한참을 달리다가
등이 허전해서 보니..매달려 있지 않은 배낭..ㅋㅋ
바로 뒤돌아서 다행히 배낭은 찾았지만.. 그 길로 귀가 하셨답니다.
제가 염장 질러 드렸습니다.. ^^
뒤뚱이 삐끼질에 화답하지 않아서 벌 받은 거라구..ㅋㅋㅋ
3. 역쉬.. 이슬님은 이슬님..
감북동 고개 아래서 쉬고 있으면서 맥주로 뒤풀이가 결정되고..
쉬는 시간 없이 바로 학여울역 맥주집으로 향하자는 의견에 모두 동의..
양재대로 근처 진입하려는데 갑자기 끊어 질 것 같은 신호등 ㅎㅎ
모든 분들.. 일제히 무서운 속도로 쏘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슬님을 졸졸 따라가던 뒤뚱이와 아빠곰님..
이슬님께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이슬님~~~ 맥주우~~~~ 힘내셔요~~~"
아무 변화가 없슴다.. -_-;;
아빠곰님.. 비장의 카드..
"이슬님~~~ 이스을~~~~~"
무섭게 붙기 시작한 속도...
역쉬.. 이슬님은 이슬님.. ^^*
4. 밤까는 미니메드님..
다들 궁금해 하셨습니다.
추석이 많이 남았는데 무슨 벌써 밤까기냐구..
나중에 알고 보니.. 송편도 하시고 약식도 하시고..
엄지에 그 처참(?)했던 흔적이..
보랏빛으로 물든 손가락이 왠지 멋있어 보였습니다.
5. 섹쉬한 내고향님
뒤풀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앞서 가신 내고향님..
뒤 따라 가던 뒤뚱이와 이슬님..
이슬님. .갑자기 내고향님을 부르시더니..
"고향니임~ 라이트에 비친 고향님 **이가 섹쉬해요~
누구 따라 올지 모르니까 밤길 조심하셔요~"
ㅋㅋ 조명이 좋긴 좋나 봅니다.
속지 말자~ 조명빨.. 다시 보자 화장빨...ㅎㅎ
6. 뒤뚱이 대회 선전 기념턱..
에.. 어제 제가 대회 선전한 기념턱을 내려고 하였으나..
많은 분들이..거부 하셨기에 (ㅡ.ㅡ)
쏜 걸로...ㅋㅋㅋㅋ
쉬세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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