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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엘 내려왔습니다.

soulgunner2006.10.04 00:03조회 수 23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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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벌초가자는 아버님의 말씀에 이렇게 부산에 버스를 타고서 내려왔는데

정작 벌초는 내일이 아니라 모레 가자고 하시네요.

에혀~ 내일하루 친구들 만나 술이나 먹고 할거같습니다만 왠지 심심할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가지고 내려올걸...하는 생각도 드네요 ^^ 뒤쪽 산복도로도 타보고

하면 좋을것 같은데...

이번엔 맨몸으로 와서 후회하지만 29일 친구 결혼식때는 꼭 자전거 들고 내려와서

한바퀴 돌아보고 부산 오장터도 나가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마일드 바이크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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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쏠총각님두 즐거운 한가위 되셔요~ ^^

    그리고 빅늬우스 하나!
    잔차가 물에 빠지면..
    뜬 답니다. -_-;;

    말바의 모 고수님이 직접 빠져 봤답니다.
    그날..
    다굴 시켜서 죄송~ ㅎㅎ
  • 고수말도 못 믿어...
    쏠님 잔차 한번 빠뜨려 보면 안될까나? ㅋㅋㅋ

    멀리 가셨는데 즐거운 명절 잘 쇠고 오세요
    *^_^*
  • 그건 고수가 빠져서 뜬겁니다... ㅋㅋ
    담에 쏠님이 직접 해 봐요.. 내가 지켜봐줄게.... ^^ 맛난거 많이 묵구 와요...
  • 쏠 총각 부산 아가씨 하나 물어 오세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구요.
  • soulgunner글쓴이
    2006.10.4 13:10 댓글추천 0비추천 0
    물에 뜨는거 맞다니깐....안뜬다고 구박들 하시고....흑
    담에 기회되면 진짜 빠뜨려 볼겁니다. ^^ 부산 아가씨느 물어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흐흣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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