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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리산 갑니다.

우량아2006.10.04 10:48조회 수 371추천 수 3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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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에 눈떠서 며칠전부터 가보고 싶던 수리산이 아른거려...
여기저기 문자 보내다가 한분,
불쌍한 우량아 구원해 주실 한분 나타나셨습니다. ^^

땀뻘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오늘 그리하야 급벙이 있겠구요~ ^^

오후 1시에 양재천, 탄천 합수지점에서 만납니다.

드디어 가보게 되는군요~ 수리산~ ^^

그럼 좀 이따 뵈어요~ ^^
저는 미리 나가보려고 합니다.

아참, 서울 도착시간은 6시쯤이 될거라고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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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염장성이구만요.
    출근한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 소서~
    근데 땀뻘뻘님 오늘 일자산 야간은 물건너 간거여요???
  • 어제 일자산 가기로 했었나요?
    내가 미쵸....
    아~ 쉬고 시포....
    도저히 체력이 딸려서...
  • 술 끊으세요.
    담배 끊으세요.
    그러면
    체력 좋아집니다. ㅋㅋ
  • 오늘 또 라이딩....
    아! 그 젊음, 그 체력 부럽습니다
    하오나 우량아 츠자!!(츠자라는 이말이 맘에 든다오ㅎㅎ)
    지난 8월에 우면산에서 봤을때는 통통하고 보기 좋았는데..
    얼마나 하드트레이닝을 했으면 어제 보니 피골이 상접하더이다
    도저이 츠자의 몰골이 아니란 말씀 불면 날아갈 것 같아요
    운일군! 우량아 츠자 보약 한접 먹어야 할것 같은데 어찌 생각하오...
    하기야 요즘 츠자들이 말을 안듣지ㅋㅋ
  • 헉 1시 모임을 12시 46분에 확인하게 되네요...
    이런 짱나는 상황ㅜㅜ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흐헉, 힘도 좋아!! 전 오랜만에 탔더니 아침에 일어나니깐 몸이 찌부둥 하더라구요.
  • 헉~ 우량아 츠자가 점점 무서워집니다 ~
  • ㅎㅎ
    요즘 우량아님..
    산에 꽂히셨네 그랴..

    그제는 유명산.. 오늘은 수리산..
    무서버~
    그러니까 자꾸 몸이 야위지

    나두 열심히 운동두 하구 잔차도 타는데..
    흑.. 나는 왜 자꾸 튼실해지는 걸까?

    추석 잘보내삼! ^^
  • 수리산 좋았게네요. 초안산, 수리산, 이제 산으로. 혹시 7일정도에 임도 안내하실 분 안계신가요.
  • 호 우량아님 산에 꽂히셨군요...전 한강변이나 한바퀴 돌고 좀전에 돌아 왔습니다.
    대단들 하시네요..ㅋ 우량아님 운일님 대신 선수 하실려나 보네요..^^
  • 우량아글쓴이
    2006.10.4 23: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올해 라이딩도 많이 못해서...겨울 오기전에 많이 해두려구요...실은 작년 가을에 라이딩 못한게 내내 한이었답니다. 그 좋은 단풍코스 다 놓치고...TOT
    아, 내고향님~ 어제 저를 보실때 너무 불쌍한 듯 보시던데요,^^;; 그래서 오늘은 정말 라이딩 내내 많이 먹었습니다. ^^
    얼굴살 빠지는 건 아마도 나이를 먹어서...^^;; 이런...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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