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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망우산 수고하셨습니다.

퀵실버2006.10.05 21:10조회 수 285추천 수 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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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넘어지고 쏠리고 자전거 망가지고 배불리 먹고...  ^^;;
너무 오랜만에 망우산 탔습니다.
잘들 들어가셨는지요.
아네님과 차차님은 혼나지나 않으셨는지...  
푹 쉬시고 편안한 연휴 즐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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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퀵님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이 기대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마지막 다운한 길은 좀더 자주 다녀야 할듯 합니다.
    마치 개척길 같더군요.^^
    연휴 잘 보내시고요.
  • 어제 너무 재밌었어요~ 쌈밥집 불고기도 맛있었구요~ ㅋ
    마지막에 시원하게 넘어져 준 코스, 담에 가게 되면 시원하게 탈 수 있게 되길...^^;;
    10월에 줄줄이 있을 임도 번개~ 기대됩니다~ ^^
  • 저는 길이 다 얼어있는 한겨울에만 가봐서 끌고 다녔던 기억 밖에는 없습니다....
    근데 언제 다녀오셨데요... 명절인데, 노동만 하다 온 사이에 잼나게 다녀오셨군요... ^^
  • 차례 준비하느라 이제서야 게시판 확인하네요~^^;;
    너무 재미있었고요~ 즐거운 코스 & 라이딩 준비해주시고 도와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어흑.. 부러워~
    전 그 시간에...
    주부 본연의 자세로 추석 음식 장만을 하고 있었더랬죠.. ^^
  • 퀵실버글쓴이
    2006.10.7 13: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본연의 자세, 그거 중요한겁니다.
    통일을 앞당기는 길입죠.
    그래서 우리는 자전거를 타야한다는 본연의 자세를 실행하고 있었더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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