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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아왔십니더~

soulgunner2006.10.08 20:18조회 수 26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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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차 얻어타고오기 신공을 발휘하여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은 귀성길 이었습니다.

다들 명절 및 휴일 알차게들 보내셨는지...


저에겐 안그래도 긴 휴일기간인데 자전거 가지고 내려갈걸...하며 후회했었던 일주일

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올라오는 이곳의 번개공지는 저에게 고문(?) 이었구요. ^^

거기에 결정타를 날리는 뒤뚱님의 번개인원 모집문자까지....T.T

평소 TV가 없던 환경에서 TV가 있는 환경으로 바뀌니 보고싶었는데 놓쳤던 영화를

2편이상('헬보이', '퍼니셔' 등) TV에서 볼 수 있어 아~주 조금은 좋기도 했습니다.

올라왔으니 안그래도 노는데 체력단련 겸 또 열심히 타야죠. 뱃살도 빼고...T.T


휴일 마무리들 잘하시고 활기찬 새로운 한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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